초벌 도자기 구워주는 곳 : 경기도 이천 도은초벌

이번에도 와이프가 도예 수업을 하는 날이 다가왔다. 

 

초벌 도자기는 충격에 무척 약하기 때문에 배송비가 상당한 편.

 

그래서 초벌 도자기들을 구입하러 경기도 이천의 도은 초벌로 직접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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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차를 타고 대략 1시간~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한다.

 

 

건물 앞에 공간이 좀 있으니 여기에 차를 주차하면 된다.

 

 

정면에서 도은 초벌을 보았을 때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초벌 도자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9시~18시.

 

점심시간은 12시~13시이다.

 

 

들어가서 보면 이쁜 초벌 도자기들이 많다.

 

 

아기 식판이 3개가 넘는데도 와이프가 라운드 식판을 탐냈다.

 

 

도자기에 바를 도자기용 물감도 판매한다.

 

 

반대편은 도자기를 굽는 곳이다. 

 

굽기 전의, 그리고 구은 후 배송을 기다리는 도자기들이 잔득 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