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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이미지 의정부 냉면 맛집 추천 - 당고개 냉면 당고개 냉면이 의정부로 옮긴지 오래 되었지만, 와이프는 아직도 냉면은 당고개 냉면이다. 그것도 그럴것이, 먹어보면 맛있다. 무료로 주는 육수 먹고 냉면 먹으면 배도 부르다. 가지 않을 이유가 없음. 영업 시간은 11:00~19:50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정면샷을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아기를 데리고 오느라 아쉬운대로 옆 사진을 찍었다. 이 날은 일요일 저녁 5시 정도였다. 당고개 냉면은 항상 사람이 많다. 어떤 리뷰에는 당고개 냉면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냉면집들 중에 이렇게 오랫동안 운영해온 집이 많지 않다. 그래서 당고개 냉면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찾게 되는 것 같다. 항상 그렇듯이 따뜻한 온육수에 후추 두번 뿌려서 한모금 먹으면서 함.. 2025. 6. 27.
카테고리이미지 동두천 전망 좋은 카페 추천 - 오름 동두천에 전망 좋은 카페&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이름은 오름. 브런치도 된다고 해서 점심을 먹지 않고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음식을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대신 샌드위치 같은 빵들이 있다. 입구에서의 경사가 엄청나다. 그래서 뷰도 좋긴 하다. 주차장은 총 2개이며, 들아가자 마자 보이는 1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편하다. 카페 앞쪽도 경사가 살짝 있다. 그만큼 뷰는 좋다. 카페의 전경과 전망을 찍어 보았다. 카페 건물은 1, 2층 실내 공간, 3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빵은 프론트로 가져가서 직접 주문하면 된다. 음료만 주문할 거라면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우리는 샌드위치와 소금빵, 커피 두잔을 주문했다. 한번 사진을 찍어 보았다. 밖으로 나가 뒤쪽을 쳐다보니.. 2025. 6. 26.
카테고리이미지 동양인재개발원 주변 일산 카페 추천 - 숏컷로스터스 지난번에 방문했던 숏컷 로스터스의 기억이 좋아 다시한번 재방문하게 되었다. 일산 카페 추천 - 숏컷로스터스일산에 연수를 들으러 방문했다가 주변에 괜찮은 카페를 하나 발견했다. 이름은 숏컷 로스터스. 연수 장소에서 10분 거리라서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있기도 하고, 주변fecu.tistory.com 지난번엔 두명이었지만 이번엔 세명! 카페 입구부터 사진을 찍어 보았다. 카페 입구부터 보이는 심플함과 깔끔함, 그리고 브랜딩은 다른 카페와 비교 불가능하다. 마침 손님이 많지는 않아 카페 전체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사진을 찍었다. 나는 핸드드립을 주문했다. 로스터스인데 핸드드립 못참지. 커피에 대한 설명이 적힌 종이 한장을 내어주는 것 하나 만으로 무척 고급진 느낌이 난다. .. 2025. 6. 25.
카테고리이미지 상계동 치킨 맛집 추천 - 맛닭꼬 상계역점 치킨은 무조건 뼈 치킨이라는 와이프의 신념을 깨준 치킨집이 하나 있다. 이름은 맛닭꼬. 순살 치킨이 그렇게 야들야들하고 맛있다. 조금만 질겨도 음식 뱉는 우리 아기들이 잘 먹을 정도니 두말할 필요 없다. 퇴근하자마자 아기들과 함께 방문했다. 참고로 아기 의자 같은건 없다. 육이는 어쩔수 없이 술과 함께하는 듯 하다. 젊은 시절에는 아기들을 데려와 술을 먹는 부모들이 이해가 안갔으나... 나도 좀 살자 얘들아 가게 내부를 찍어 보았다. 그냥 일반 가게와 다름없다. 우리가 주문한 치킨이 나왔다. 현미 베이크 치킨인데 점말 맛있다. 치킨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일반 오꾸닭 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퀄리티는 더 높다. 장인, 장모님 께서도 칭찬한 치킨이다. 한번 먹어보길 바란다. 2025. 6. 24.
카테고리이미지 대부도, 제부도 가는 길 화성 미가교동짬뽕 송산점 후기 이번에 화성 공룡알 화석지에 답사를 갔다가 단체로 미가교동짬뽕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바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짬뽕집 앞에 주차 공간이 많다. 버스도 주차 가능할 정도니 주차 걱정은 따로 할 필요가 없다. 식당 내부를 찍어 보았다. 그냥 일반 중식집? 같은 느낌이다. 우리 이외에도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메뉴판을 한번 찍어보았다. 나는 볶음밥으로 주문했다. 볶음밥은 삼삼하고 맛있었다. 짜장소스 없이 그냥 볶음밥만 먹으면 약간 밋밋한 정도? 간이 딱 좋았다. 단체로 방문했는데도 음식도 빨리 나오고 서비스도 괜찮았다. 손님들도 많은걸 보니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추천해본다. 2025. 6. 23.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근교 포천 대형 카페 추천 : 카페 아리 포천에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카페가 하나 있다는 글을 발견했다. 이름은 카페 아리. 아이들과 함께 가보기로 했다. 카페 앞쪽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에 정원이 보였다. 카페 자체보다 정원에 먼저 눈길이 갔다. 정원이 크고 아름다웠다. 날씨가 좋아 아기와 함께 바깥에 자리를 잡기로 했다. 카페에서 기르는 까만 고양이도 한마리 있었다. 순하고 여유로워서 의자위에 한시간을 넘게 누워 있었다. 정원에 흐르는 인공연못에는 붕어가 있었다. 아이와 함께 한참을 구경했다. 정원과 카페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카페 내부도 마음에 들었고 좋았다. 역시 카페는 포천이다. 우리는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커피를 주문했다. 파스타와 피자도 정말 맛있었다. 아기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2025. 6. 22.
카테고리이미지 이천 카페 추천 - 노아60.65 이천에서 서울에 가기 전, 카페를 하나 들렀다 가기로 했다. 정원이 있는 카페를 찾다가 노아60.65라는 곳을 발견했다. 그래서 한번 방문해 보기로 했다. 카페 옆에 주차 공간은 많다. 일단 카페 자체의 부지보다 정원이 4배 이상은 크다. 아이들이 놀기 좋아 보였다. 들어가자 마자 우리를 반긴건 고양이 한마리였다. 우리가 들어온 소리를 듣자마자 고양이가 따라 오더니 카페의 입구를 서성겨렸다. 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따라 카페 안으로 들어왔다. 알고보니 사장님 부부가 키우시는 고양이 두 마리 중 한마리였던 것. 고양이와 함께 카페에 들어와 카페 내부 사진을 찍어 보았다. 동물이 아직도 신기한 아이들은 한참을 고양이 옆에서 맴돌았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두잔과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다. 아기들.. 2025. 6. 21.
카테고리이미지 이천 맛집 추천 - 이천 동동국수 본점 이천의 도은초벌에 도자기를 구으러 다닌지 어느덧 3년. 이천에 정말 맛집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날은 이천에서 그냥 가기 아쉬워서 점저를 해결하고 집으로 가보기로 했다. 지나가는 길에 본 가게 간판이 강렬해서 찾아보니, 육개장 칼국수가 맛있다고 했다. 그래서 방문해 보았다. 주차장은 무척 넓으니 주차 걱정은 필요없다. 아래는 동동 국수의 메뉴판 와이프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육곱탕면 두개를 주문했다. 점심 시간이라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 테이블이 계속 차기 시작했다. 셀프 코너에서는 추가 음식도 가능했다. 아기들을 먹이려고 육전을 주문했는데, 이 녀석들이 육전을 잘 먹지 않았다. 아마 안에 고기가 잘 씹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았다. 얘네는 돈까스도 질기다고.. 2025. 6. 20.
카테고리이미지 상계동 카페 추천 - 밀리움 베이커리 상게동에 최근 생긴 카페가 있다. 이름은 밀리움. 상계동에 스타벅스는 없지만 밀리움이 있지 않은가?! 메가 커피, 빽다방, 컴포즈 커피 등 저가 커피 브랜드만 있던 상계역 주변에서 밀리움은 황소개구리 처럼 갑자기 들어와 크게 자리 잡았다. 일단 베이커리 카페인 만큼 빵 자체는 견줄 곳이 없다. 에전에는 그냥 노출시켜서 빵을 놔뒀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빵 진열대를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케이크는 여전히 품질이 좋다. 아메리카노는 한잔에 3,800원 정도. 다른 곳의 2배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다. 특히 2층의 이 창가 자리는 정말 탐난다. 아기만 없었다면, 여기서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 할 자신이 있다. 하지만 나는 둘째와 같이 카페를 방문한 것... 어떻게 아이패드로 한시간..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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