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전체 글571 용인 대형카페 추천 - 칼리오페 용인에 방문했다가 저녁과 커피를 함께 할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칼리오페라는 대형 카페가 있어서 방문해 보았다. 에버랜드에서 처인구 시내로 가는 길에 있다. 이런곳에 큰 카페가 있을까 싶었는데 크기가 엄청 크다. 브런치 형식이 아니라, 내부 2층에 식당이 따로 있다. 카페 프론트에서는 커피와 빵을, 음식은 따로 레스토랑에 올라가서 주문해야 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용인 특례시 공무원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1층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커피와 아기가 먹을 빵을 사서 레스토랑으로 올라갔다. 옆 테이블에서 소개팅을 위해 온 것을 보니 꽤나 괜찮은 곳인 것 같다. 나는 뇨끼를 주문했다. 뇨끼는 대략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다. 가격만큼 정말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그리고 1층으로 다시 .. 2025. 3. 9. 부산 여행 조개구이 맛집 추천 - 태종대 감지해변 벌써 이걸로 두번, 세번째 글을 쓰는 것 같다. 여기는 몇번을 글을 써도 모자란 곳. 이번에도 부산을 방문하자마자 어김없이 감지해변으로 갔다. 이제 주차단속이 생겨서 길가에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많이 없어졌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는게 그냥 정신건강상, 그리고 금전상 좋을 것이다. 여기가 조개구이 촌 입구이다. 원래는 자갈마당 위에 있던 곳인데, 사업을 통해 10년 전쯤에 여기로 옮겨왔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사실 어디를 가나 서비스는 비슷비슷하니 그냥 마음에 드는 가게로 들어가면 된다. 와이프는 조용한 것을 좋아해서 사람이 조금 적은 집에 들어갔다. 일단 연탄불에 새우와 전복부터 구워본다. 우리는 둘이서 조개구이 중자를 주문했다. 일단 양이 압도적이다. .. 2025. 3. 9. 상계동 데이트 맛집 추천 - 당케 와이프랑 자주 가는 상계동 찐 맛집이 있다 이름은 당케 카페 앤 바. 원래는 카페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술집으로 더 유명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우동도 팔기 시작했다! 당케 내부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나의 최애는 니꾸 우동. 소고기에서 나는 불향이 일품이다. 돈까스도 먹어보니 맛있어서 주문했다. 비빔우동도 한번 먹어보았다. 간장소스와 수란이 잘 어울렸다. 와이프랑 둘이서 거의 설거지하듯이 먹고 왔다. 꼭 한번 방문해보길 바란다. 2025. 3. 9.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곳 추천 - 일산 아쿠아 플라넷 아이들과 함께 일산 아쿠아 플라넷에 방문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기가 36개월 미만이면 무료! 아기가 곧 있으면 생일이라 바로 출발했다. 입구에 상어 사진이 있어서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다. 참고로 36개월 미만 아동들은 입장할 때 문서가 필요하다. 주민등록 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 어쨌든 아동의 연령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를 pdf나 지류 형태로 들고가면 된다. 입구에서 부터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입구 쪽에는 해파리가 많았는데, 다음날 어린이집에서 해파리 이야기만 했다고 한다.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수족관이 나온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도 진행한다. 인어와 관련된 간단한 공연인데, 아이가 무척 좋아했다. 아래는 수족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다. 공연을 보고나서 바로 3.. 2025. 3. 5. 상계동 고기국수 맛집 추천 - 제주바다 상계역과 노원역 사이에 제주바다라는 횟집이 있다. 매번 회를 포장해서 집에서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고기 국수를 먹으러 방문해보기로 함. 주차공간은 따로 없다. 아마 손님들도 대부분 도보로 방문할 것이라 예상한다. 테이블마다 이렇게 테이블오더가 준비되어 있어서 앉아서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고기 국수와 고기 비빔국수를 주문했다. 가게 내부를 한번 찍어 보았다. 횟집이지만 무척 깔끔해서 좋았다. 국수라길래 얇은 면을 생각했는데, 면이 무척 굵었다. 우동면과 라면의 중간 정도?? 고기 국수는 맑은 국물이 깔끔했고, 비빔 국수는 의외로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다. 2025. 3. 4. 남양주 회식장소 추천 - 태능맥갈비 이번에 40명 정도 되는 인원이 회식을 하러 갔다. 식당 이름은 태능맥갈비. 식당도 넓고 단체석이 잘 구비되어 있었다. 주차는 앞쪽에 있는 부지에 하면 된다. 이런 곳은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가게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우리는 한쪽 집의 단체석에 들어갔다. 단체로 테이블마다 돼지 왕포크를 4인분씩 미리 준비해놓았다고 한다. 기본 상차림으로 해파리냉채, 셀러드 등이 있었다. 고기는 목살 같았다. 크기가 꽤 컸지만 남자 4명에게는 4인분이 모자랐다. 거의 1인당 2.5인분 정도 먹은것 같다. 직원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이렇게 불판도 꾸준하게 갈아주셨다. 직장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옴. 회식 장소로 꽤 괜찮은 것 같다. 2025. 3. 3. 대학로 데이트 카페 추천 - 카페 트레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연극을 보고 낙산공원에 올라갔다. 아마 낙산공원에 올라가 본 사람은 다 알것 같은데, 공원 입구에 카페가 하나 있다. 딱 봐도 전망이 좋을것 같이 생김. 예전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해보게 되었다. 카페를 정면에서 찍어 보았다. 앞에 아무것도 없어서 전망이 좋아 보인다. 우리는 초코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해서 이쁘다. 안쪽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한쪽에는 모두 창문이라서 대학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저녁에 노을이 지거나, 밤이 되면 더 이쁠것 같다. 아기는 헤드셋을 끼고 유튜브를 봄... 유튜브 없이 어떻게 아기 키울까 싶다. 초코 아이스크림은 정말 꾸덕하고 맛있었다. 유지방이 많이 들어간 느낌. 가격이 비싼만큼 고급스.. 2025. 3. 2. 부산 사하구 대형 키즈카페 - 챔피언 스타필드시티 명지점 이번에 부산에서 명지 스타필드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챔피언이라는 키즈카페에 방문하게 되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후기를 남겨본다. 일단 명지 스타필드에 시설이 무척 잘 되어 있어서 아기와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이 엄청 많았다. 오후 4시가 넘어가면 여기가 스타필드인지, 어린이집인지 헷갈릴 정도. 그리고 키즈카페 챔피언 앞에도 줄이 쭉 늘어선다. 어린이집에서 키즈카페로 바로 와서 놀고, 집에서 꿀잠을 자는 루트가 아닐까 생각해봤다. 시설이 무척 넓고 좋다. 바닥에 머리카락이나 이물질도 없이 깨끗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무척 많다. 다만, 만 3세 아동이 즐기기에는 조금 어려운 것들도 있다. 5살쯤 넘어가면 무척 재미있게 뛰어놀지 않을까 싶다. 안에 아이들을 봐주시는 직원분이 계셨다. 처음에.. 2025. 3. 1. 노원 매운 갈비찜 맛집 - 동선식당 이번에 와이프랑 이야기하다가 갈비찜 이야기가 나왔다. 최근에 너무 많이 먹어 배탈이 났지만 참을수 없었다. 동선 식당은 노원 스타벅스 근처에 있다. 스타벅스와 sk주유소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음. 우리는 갈비찜 중자를 주문했다. 맵기는 그냥 보통으로 했는데 적당히 매워서 좋았다. 조금 더 매웠으면 맵찔이인 우리 와이프는 못먹을 뻔 했다. 배탈난 속을 달래줄 계란찜도 주문함. 계란찜 위에 치즈가 올라가 있어서 맛있고 좋았다. 갈비찜을 주문하면 아래처럼 메밀전도 준다. 메밀전에 갈비를 감싸서 먹거나, 국물에 찍어 먹어도 된다. 가게 내부를 찍어보았다. 그냥 일반적인 음식집 느낌이다. 갈비찜이 먹고 싶다면 동선 식당을 추천해본다. 꽤 괜찮은 곳이다. 2025. 2. 28. 이전 1 2 3 4 ··· 6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