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전체 글569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곳 추천 - 일산 아쿠아 플라넷 아이들과 함께 일산 아쿠아 플라넷에 방문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기가 36개월 미만이면 무료! 아기가 곧 있으면 생일이라 바로 출발했다. 입구에 상어 사진이 있어서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다. 참고로 36개월 미만 아동들은 입장할 때 문서가 필요하다. 주민등록 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 어쨌든 아동의 연령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를 pdf나 지류 형태로 들고가면 된다. 입구에서 부터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입구 쪽에는 해파리가 많았는데, 다음날 어린이집에서 해파리 이야기만 했다고 한다.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수족관이 나온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도 진행한다. 인어와 관련된 간단한 공연인데, 아이가 무척 좋아했다. 아래는 수족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다. 공연을 보고나서 바로 3.. 2025. 3. 5. 상계동 고기국수 맛집 추천 - 제주바다 상계역과 노원역 사이에 제주바다라는 횟집이 있다. 매번 회를 포장해서 집에서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고기 국수를 먹으러 방문해보기로 함. 주차공간은 따로 없다. 아마 손님들도 대부분 도보로 방문할 것이라 예상한다. 테이블마다 이렇게 테이블오더가 준비되어 있어서 앉아서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고기 국수와 고기 비빔국수를 주문했다. 가게 내부를 한번 찍어 보았다. 횟집이지만 무척 깔끔해서 좋았다. 국수라길래 얇은 면을 생각했는데, 면이 무척 굵었다. 우동면과 라면의 중간 정도?? 고기 국수는 맑은 국물이 깔끔했고, 비빔 국수는 의외로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다. 2025. 3. 4. 남양주 회식장소 추천 - 태능맥갈비 이번에 40명 정도 되는 인원이 회식을 하러 갔다. 식당 이름은 태능맥갈비. 식당도 넓고 단체석이 잘 구비되어 있었다. 주차는 앞쪽에 있는 부지에 하면 된다. 이런 곳은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가게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우리는 한쪽 집의 단체석에 들어갔다. 단체로 테이블마다 돼지 왕포크를 4인분씩 미리 준비해놓았다고 한다. 기본 상차림으로 해파리냉채, 셀러드 등이 있었다. 고기는 목살 같았다. 크기가 꽤 컸지만 남자 4명에게는 4인분이 모자랐다. 거의 1인당 2.5인분 정도 먹은것 같다. 직원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이렇게 불판도 꾸준하게 갈아주셨다. 직장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옴. 회식 장소로 꽤 괜찮은 것 같다. 2025. 3. 3. 대학로 데이트 카페 추천 - 카페 트레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연극을 보고 낙산공원에 올라갔다. 아마 낙산공원에 올라가 본 사람은 다 알것 같은데, 공원 입구에 카페가 하나 있다. 딱 봐도 전망이 좋을것 같이 생김. 예전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해보게 되었다. 카페를 정면에서 찍어 보았다. 앞에 아무것도 없어서 전망이 좋아 보인다. 우리는 초코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해서 이쁘다. 안쪽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한쪽에는 모두 창문이라서 대학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저녁에 노을이 지거나, 밤이 되면 더 이쁠것 같다. 아기는 헤드셋을 끼고 유튜브를 봄... 유튜브 없이 어떻게 아기 키울까 싶다. 초코 아이스크림은 정말 꾸덕하고 맛있었다. 유지방이 많이 들어간 느낌. 가격이 비싼만큼 고급스.. 2025. 3. 2. 부산 사하구 대형 키즈카페 - 챔피언 스타필드시티 명지점 이번에 부산에서 명지 스타필드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챔피언이라는 키즈카페에 방문하게 되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후기를 남겨본다. 일단 명지 스타필드에 시설이 무척 잘 되어 있어서 아기와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이 엄청 많았다. 오후 4시가 넘어가면 여기가 스타필드인지, 어린이집인지 헷갈릴 정도. 그리고 키즈카페 챔피언 앞에도 줄이 쭉 늘어선다. 어린이집에서 키즈카페로 바로 와서 놀고, 집에서 꿀잠을 자는 루트가 아닐까 생각해봤다. 시설이 무척 넓고 좋다. 바닥에 머리카락이나 이물질도 없이 깨끗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무척 많다. 다만, 만 3세 아동이 즐기기에는 조금 어려운 것들도 있다. 5살쯤 넘어가면 무척 재미있게 뛰어놀지 않을까 싶다. 안에 아이들을 봐주시는 직원분이 계셨다. 처음에.. 2025. 3. 1. 노원 매운 갈비찜 맛집 - 동선식당 이번에 와이프랑 이야기하다가 갈비찜 이야기가 나왔다. 최근에 너무 많이 먹어 배탈이 났지만 참을수 없었다. 동선 식당은 노원 스타벅스 근처에 있다. 스타벅스와 sk주유소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음. 우리는 갈비찜 중자를 주문했다. 맵기는 그냥 보통으로 했는데 적당히 매워서 좋았다. 조금 더 매웠으면 맵찔이인 우리 와이프는 못먹을 뻔 했다. 배탈난 속을 달래줄 계란찜도 주문함. 계란찜 위에 치즈가 올라가 있어서 맛있고 좋았다. 갈비찜을 주문하면 아래처럼 메밀전도 준다. 메밀전에 갈비를 감싸서 먹거나, 국물에 찍어 먹어도 된다. 가게 내부를 찍어보았다. 그냥 일반적인 음식집 느낌이다. 갈비찜이 먹고 싶다면 동선 식당을 추천해본다. 꽤 괜찮은 곳이다. 2025. 2. 28. 노원 맛집 추천 - 황제보쌈냉면칼국수 노원에서 꽤나 매력적인 가격과 메뉴를 가진 가게를 발견했다. 노원역 10번 출구에서 상계동 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나오는 집이다. 대로변에 빨간 간판으로 되어 있어서 찾기는 쉽다. 아마 예전에는 국밥집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렸다. 점심 때 1인 보쌈 정식을 하면 칼국수에 고기까지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 것 같았다. 모두들 정식을 먹고 있었다. 우리는 남자 3명이라서 일단 보쌈 중자에다가 칼국수를 주문했다. 중자 양이 많았지만 남자 3명에게는 조금 적었던 듯. 보쌈을 시키면 이렇게 전도 같이 주신다. 전은 바삭하고 맛있었다. 나오는 길에 내부 사진도 한번 찍어 보았다. 깔끔하게 잘 관리되는 가게 같다. 와이프랑 한번더 방문해볼 예정이다. 노원.. 2025. 2. 28. 상계동 들깨칼국수 맛집 - 윤호네 착한메밀 상계역에서 노원역으로 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집이 있어서 들러 보았다. 상호명은 윤호네 착한메밀. 동네 가게라서 앞에 주차장은 따로 없다. 가격이 바깥에 붙어 있는데 참 착한 가격이다. 가게 내부를 찍어보았다. 테이블도 그리 많지않고 소소하다. 우리는 들깨 칼국수를 주문했다. 국물이 꾸덕하고, 새알 만두도 조금 들어 있어서 좋았다. 가격에 비하면 정말 가성비 혜자인 곳. 들깨 칼국수가 생각나면 또 갈 것 같다. 2025. 2. 27. 알리발 아이폰, 워치 등 3 in 1 충전기 후기 알리 익스프레스 천원마트를 돌아다니다가 또 미친 물건을 발견했다. 3 in 1 충전기가 6천원이다. 바로 질렀고, 1주일만에 도착했다. 알리 감성의 포장은 언제나 거칠다. 오히려 좋아. 구성품도 본체, c타입 연결선, 설명서가 전부이다. 설명서는 바로 버리고 시작했다. 충전시켜보니 워치도 충전 잘되고 맥세이프도 강하다. 최근에 샀던 알리 물품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이건 진짜 무조건 사야하는 듯. 추천해본다. 2025. 2. 27. 이전 1 2 3 4 ··· 6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