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48 경기도 융합과학교육원 근처 카페 추천 : 카페133 융합과학 교육원에 영재교육과 관련하여 연수를 들으러 갔었다. 점심 시간에 밥을 빨리 먹고나니 시간이 30분 이상 남아서 커피를 한잔 하기로 했다. 주변에 찾아보니 카페 133이라는 곳이 있어서 들러 보았다. 연수원에서 점심 식사를 제공했던 곳과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했다. 카페 앞쪽에는 조그마한 정원이 있다. 그냥 보면 마당이 있는 개인 주택같기도 하다. 카페 입구를 찍어 보았다. 입구에 운영 시간과 메뉴판이 붙어 있었다. 안에 여러 빵들이 많이 있었다. 내부의 다른 곳들도 둘러 보았다.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베이커리 카페라서 그런지 빵이 무척 맛있었다. 아래에 있는 크림 치즈가 들어간 빵은 근래에 먹어본 빵들 중에 가장 맛있었다. 하나 사서 가고싶었으나, 아직 연수를 4시간 정도 더 들어야 했기에 참.. 카페 2024. 4. 23. 경기도 융합과학교육원 근처 카페 추천 : 오후가비 지난번에 이어 융합과학교육원 근처의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번에는 교육원과 가장 인접해 있는 카페, 오후가비이다. 아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교육원에서 나와서 그냥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카페가 나온다. 카페 정보에 나오는 카페 외관이 참 마음에 들었다. 다소 엔틱해보이고, 프렌차이즈와는 다른 모습에 더 끌린 것 같다. 오후가비의 메뉴판이다. 핸드드립 커피가 무척 많았다. 카페 내부도 외부처럼 엔틱한 느낌이 든다.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카페 내부가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곤 1시가 가까워지자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손님들과 말 한마디 나누지 않았지만, 그들도 우리도 서로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리라. 우리는 커피와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다. 옆에 있는 초콜릿은 서비스. 치즈 케이크는 꾸덕한 것이 정말 마음에 .. 카페 2024. 4. 23. 경기도 융합과학교육원 근처 카페 : 커씨 융합과학교육원 교육원에서 걸어서 10분 남짓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커씨라는 카페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거리가 조금 있었지만 평점이 상당히 높아서 방문해 보았다. 외관부터 평범하지 않은게 정말 커피 맛집 같았다. 내부 인테리어도 상당히 독특하다. 여기저기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졌다. 나는 벵쇼를, 같이간 지인은 핸드드립을 주문했다. 호기심에 시켜본 벵쇼였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다. 핸드드립, 콜드 브루 등 다양한 음료들을 즐길 수 있고 맛도 있다. 빨리 걸으면 융과원 까지 7~8분이면 주파 가능하다. 너무 멀지 않으니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카페 2024. 4. 22. 부산 영도 바다뷰 초대형 카페 추천 : 피아크 아이와 함께 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몇 년 전에 들었던 초대형 카페 피아크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아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영도 깊숙한 곳에 있었다. 들어가서 보니 부산 해양 대학교가 바로 앞에 있었다. 주차공간은 많은 편이지만 주말에 방문하는 사람을 생각한다면 부족할 것 같기도 했다. 카페 뒤편은 바로 항구이니 바닷가 근처에 아무곳이나 주차해도 큰 문제는 없다. 피아크는 카페만 있는 곳이 아니라 식당, 예술 등 복합문화공간이다. 카페 공간은 4층 부터이다. 카페에 들어가니 영도의 모습을 단 고구만주가 눈에 띄었다. 이렇게 왔으니 아기를 먹일 빵도 사보기로 했다. 빵을 사서 뒤편의 카운터로 가져서 계산했다. 주문한 커피는 바리스타가 .. 카페 2024. 4. 22.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카페 추천 : 시온 시온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모래 놀이장과 토끼 우리, 넓은 정원이 있는 초대형 카페이다. 날씨가 많이 추웠던 겨울방학 때 아이와 함께 카페 시온에 방문했었다. 추운 날이어도 카페 시온은 좋은 곳이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꼬부랑 길을 꽤나 많이 올라가야 한다. 도착만 한다면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하기는 편하다. 입구부터 무척 넓은 층고가 손님을 반겨준다. 내부가 시원시원하고 넓으며, 아이를 위한 배려들이 곳곳에 있어서 유아를 동반한 사람들이 많다. 지하 야외에는 토끼를 기른다. 카운터에서 2천원이면 당근 한뭉치를 주는데, 이걸로 아이와 함께 토끼 먹이 체험이 가능하다. 날이 추운지라 모래 놀이터에는 아이가 많이는 없었다. 그리고 여름과 다르게 다들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분위기였다. 지하 실내에서 시간을.. 카페 2024. 4. 20. 별내 한옥 카페 추천 : 카페보리 오랜만에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가의 메밀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마침 가까이 있는 카페 보리에 가보기로 했다. 겨울은 아니지만, 카페 보리는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리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비가 와도 한옥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게 너무 좋다. 내부 사진을 몇장 찍어 올려본다. 카페 보리 1, 2층에는 단체 손님을 위한 좌식 룸이 있다. 아기를 데리고 갔을 때 시간 보내기에도 좋은 것 같다. 와이프와 함께 커피를 주문하고 쇼파에 앉아서 한참동안 우리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인들이 함께 가기도 좋은 곳. 기존의 모던한 카페들에 질렸다면 한번 가보기를 바란다.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카페 2024. 4. 19. 포천 대형 신상 카페 추천 : 팜브릿지 직장 동료들이 포천에 팜브릿지라는 대형 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보자고 했다. 너무 좋아서 흔쾌히 수락했다. 진접역 근처에서 광릉 수목원을 지나 차를 타고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니 금방 나왔다. 처음 가자마자 만나는건 스키장 슬로프 경사 뺨치는 주차장 입구였다. 그리고 앞에 대기줄도 엄청 많았다. 주차 공간은 무척 넓지만 사람이 엄청 몰려서 주차장은 항상 만차다. 우리는 경사로에서 몇분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경사로에서 브레이크를 떼자마자 차가 뒤로 밀리니까 주의하자. 1층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카운터가 나온다. 1층엔 와인 판매점이 들어올 예정이라는데 아직 공사중이었다. 2층에는 빵 매대와 카운터, 그리고 잘 꾸며진 정원이 함께 있다. 그리고 공연 무대도 있었다. 여기저기 카페를 돌아다녀 봤지.. 카페 2023. 8. 1. 남양주 카페 추천 : 라온드뷰 북한강 바로 옆에 있는 몽키가든이라는 음식점에 갔다가 너무 늦어서 퇴짜를 맞은 날.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가자며 브런치카페를 찾다가 알게된 카페이다. 북한강과 매우 인접해있고, 음식도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게 되었다. 라온드뷰 앞쪽에 큰 전용 주차장이 하나 있다. 주차 공간은 무척 넓어서 2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다. 라온드뷰 주차장이 길의 막다른 곳이라 사람들이 길 주위에도 많이 주차하는것 같았다. 입구부터 뭔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안에 들어갔을 때 있는 넓은 정원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장소였다. 바깥에는 아동을 동반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강아지를 데려온 사람들도 있었다. 라온드뷰의 메뉴판. 역시 북한강 주변이고 넓은 정원을 가진 만큼 가.. 카페 2023. 7. 30. 남양주 진접 카페 : 오도르 남양주 진접읍에 오도르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카페 앞쪽에 주차공간은 넓은 편으로 차량이 15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했다. 평일 2시임에도 불구하고 차가 많은 것이 신기했다. 외형을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오도르는 창고형 카페이다. 카페 왼쪽에 큰 건물이 하나 더 있었지만 다른 용도인 듯 하다. 카페 공간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빵이 진열되어 있었다. 사람들도 빵을 많이 사가고, 나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포기하고 찍기만 했다. 조금 아쉬웠다. 카페 내부를 찍어보았다. 사람이 엄청 많이왔고, 대부분 나이대가 조금 있는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3~4인 위주로 많이 방문하는듯 보였다. 사실 내가 생각했던 규모있는 카페는 아니었지만, 괜찮은.. 카페 2023. 7. 12. 남양주 카페 추천 : 맷돌카페 와이프가 아기와 함께가기 좋은 카페를 하나 찾았다며 가자고 했다. 이름은 맷돌카페.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하고 있다. 앞의 주차공간은 매우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다. 차가 없으면 올 수 없는 위치이고 주말이다보니 차량이 많았다. 1층을 먼저 찍어보았다. 우리는 맷돌갈비 에그베네딕트, 멧돌 아인슈페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이 카페에서 가장 메인 스테이지는 2층인 것 같다. 탁 트인 창과 앞의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앞쪽에는 작은 수조가 있고,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바깥으로 나와 왼편에는 웬 문틀이 있었다. 뒤편이 궁금해서 가 보았는데 별거 없어다. 멀리서 맷돌카페를 찍어보았다. 이 모습이 내가 블로그에서 본 카페의 .. 카페 2023. 7. 12. 포천 카페 추천 : 로맨틱가든219 최근에 자꾸 뛰어다니고 싶어 하는 아기를 위해 잔디가 깔린 카페를 찾고 있었다. 서울 근교에서 찾아보다가 포천에 로맨틱 가든 219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 뒤쪽에 잔디가 깔린 넓은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기를 데리고 방문했다. 주차 공간은 넓어서 차량 8대 가량은 가뿐하게 댈 수 있을것 같았다. 주차를 하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카페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찾고 있던 카페였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원목 우드, 그린의 색상이 잘 어울렸다. 창가쪽의 자리는 더 이뻤는데 가족들이 앉아 있어서 찍지 못했다. 입구쪽에는 주방이 있었다. 주방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았다. 주방 환풍기로 인한 음압이 엄청 강해서 입구 문이 잘 안말리기도 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는데 .. 카페 2023. 7. 9. 진접 데이트 카페 추천 : 디저트39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앞에 디저트39라는 카페가 있는데 양이 엄청 많다고 해서 같이 가보기로 했다. 앞에서 봤을 때도 꽤 이쁘게 생겼다. 인테리어는 일단 합격.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음료를 하나씩 주문했다. 14명이나 갔더니 주문이 폭주해서 나오는데 한참 걸렸다. 카페 다니면서 이렇게 큰 커피잔은 처음 받아봤다. 양은 확실이 엄청 많은 듯. 마시고 마셔도 끝도 없이 마실 수 있었다. 인테리어도 이쁘고 커피 양도 많아서 한번 가볼만 한 것 같다. 그럼 끝. 카페 2023. 5. 27. 이전 1 2 3 4 다음 💲 추천 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