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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족들과 다함께 대전에서 모이기로 했다.
점심을 어디에서 해결할까 했는데, 동생이 '외식'이라는 식당을 추천했다.
먼저 외관을 찍어 보았다.
참고로 앞에 주차공간은 꽤나 넓다.
외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그래도 주차 공간은 몇군데 남아 있었다.
우리는 6인이라 그런지 웨이팅을 10분 이상 했던 듯 하다.
2~4인이 웨이팅이 가장 짧은 것 같았다.
사장님도 정신이 없었는지 우리를 까먹은 것 같기도...
외식의 메뉴판을 한번 찍어 보았다.
기다리는 동안 가게 내부를 찍어 보았다.
왼편에는 룸 형식으로 된 방들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홀이 있다.
아이를 위한 자그마한 놀이방도 있다.
미끄럼틀도 있고, 무엇보다 트램펠린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다.
가족들이 기다리는 동안 아기와 함께 여기서 시간을 보냈다.
기다림 끝에 상에 앉게 되었다.
일단 밑반찬이 정말 많았고, 메인인 고기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부모님도 만족해 하심.
식기류나 상추 같은 반찬들은 셀프 코너에 있다.
어쨌든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부모님, 아이와 함께 가기에 좋은 곳이다.
한번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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