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남양주 카페 추천7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남양주 카페 : 모모다인 오픈하우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아이와 함께 모모다인 오픈하우스를 자주 간다. 정원이 넓고 아이와 동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어린 아이에게 굉장히 관대하다. 카페 앞에 이렇게 넓게 정원이 있다. 여기서 아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나 잡기놀이를 하며 많이들 뛰어 논다. 참고로 공놀이나 킥보드 탑승은 안된다. 이건 어느 카페를 가던 모두 똑같다. 원래는 반대편이 입구였는데 최근에는 한쪽 유리창을 열어 두었다. 앞쪽은 벽 전면이 모두 유리라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게 잘 보인다. 참고로 모모다인 오픈하우스는 보통 월요일에 쉰다. 아래는 참고용 9월 영업안내.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모모다인오픈하우스(@momodine.. 2024. 10. 8. 남양주 호수 뷰 카페 추천 : 카페 실버팟 비오는 날. 실버팟에서 봤던 비오는 호수의 운치가 갑자기 기억이 났다. 오랜만에 실버팟에 가보고 싶었다. 1층은 온리 출입구. 커피를 마실 공간은 사실 2, 3층 뿐이다. 2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이동하는 방식. 이전에 와봤던 곳인데 여전히 이쁘다. 높은 층고, 엔틱한 오브제들이 참 마음에 들었다. 2층 공간도 좋았지만, 공간이 다인석을 위한 곳 같았다. 대부분은 커피를 사들고 3층으로 올라갔다. 빵도 많았는데 대부분은 품절이었다. 4층을 찍어보았다. 지금 보이는 공간은 일부이고, 안쪽에 복층처럼 더 있다. 안쪽 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창가에 앉으면 제대로 호수 뷰를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계단으로 올라와야 해서 유모차는 이동이 힘들었다. 사실 들고 올라와도 되는데 그렇게 까지 호수.. 2024. 7. 29. 아기와 함께가기 좋은 서울 남양주 카페 추천 : 모모다인 오픈하우스 날씨가 좋은 날이면 항상 모모다인 오픈하우스가 생각나곤 한다. 항상 갈 때 마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은 카페이다. 우리도 카페 잔디밭에서 아기와 비눗방울을 불며 함께 놀기로 했다. 주차 공간은 꽤 넓은 편이다. 그래도 카페에 오는 손님을 거의 대부분 수용할 정도는 되며, 자리가 부족하면 옆 공장의 주차 자리를 빌리기도 한다. 카페의 정문은 반대편이지만,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주차장 쪽의 입구도 개방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전에 데크가 있던 자리는 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데크도 꽤 괜찮았는데... 조금 아쉽긴 하다. 이 카페의 장점은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 모두 평평해서 아이들과 뛰어놀기는 딱 좋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주로 비눗방울 놀이를 했다. 우리 아기도 마찬가지였다. 아래는.. 2024. 7. 1. 별내 한옥 카페 추천 : 카페보리 오랜만에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가의 메밀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마침 가까이 있는 카페 보리에 가보기로 했다. 겨울은 아니지만, 카페 보리는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리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비가 와도 한옥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게 너무 좋다. 내부 사진을 몇장 찍어 올려본다. 카페 보리 1, 2층에는 단체 손님을 위한 좌식 룸이 있다. 아기를 데리고 갔을 때 시간 보내기에도 좋은 것 같다. 와이프와 함께 커피를 주문하고 쇼파에 앉아서 한참동안 우리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인들이 함께 가기도 좋은 곳. 기존의 모던한 카페들에 질렸다면 한번 가보기를 바란다.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2024. 4. 19. 남양주 베이커리 카페 추천 : 더 베이커스 가든 주말에 와이프가 갑자기 소금빵이랑 여러 빵들을 먹고싶다며 카페를 가자고 했다. 남양주에 검색을 하다보니 더 베이커스 가든이라는 대형 빵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함. 더 베이커스 가든은 야외 테라스에서 3층 루프탑 까지 있었다. 브런치는 10:00 ~ 16:00까지 였는데 우리가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하는 바람에 먹지는 못했다. 1층에는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어서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다. 높은 층고와 식물들, 흰색과 우드가 잘 어울렸다.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가 있고, 계단 밑에는 아이가 뛰어놀만한 큰 정원이 있었다. 위층도 궁금해서 한번 올라가 보았다. 참고로 2층 부터는 노키즈존. 2층에는 식물 모형으로 꾸며진 통로, 개방형으로 되어 있는 좌식 공간, 2층 야외 테라스 공간.. 2023. 4. 26. 서울 근교 남양주 카페 추천 : 개울 최근에 인스타에서 남양주카페를 검색했더니 개울이라는 카페가 제일 위쪽에 떴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개울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1083-10 1층 매일 11:00 ~ 21:00 노키즈존 서울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차를타고 이동해서 도착했다. 가는 길에 마이포터리라는 카페 앞도 지났다. 앞에서 보니 뭔가 이쁠것 같다는 기대가 들었다. 참고로 노키즈존이다. 원래 노키즈존이 아니었으나, 일부 손님들의 만행으로 인해 노키즈존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곧 아이 부모가 될 사람으로서는 안타까운 일이다. 자기 자식은 자신이 잘 관리해야 할 일이다. 입구에는 이렇게 나무가 분재가 삽목되어 있었는데 분위기가 꽤 괜찮았다. 개울의 메뉴판. 우리는 개울커피, 아메리카노, 브라우니를 주문했다. 음식을 주문한 뒤 핸.. 2022. 2. 28. 서울 근교 남양주 카페 추천 : 카펜트리 오늘은 서울 근교에 있는 브런치 카페, 카펜트리를 한번 가보기로 했다. 괜찮다면 거기서 브런치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카펜트리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경복대로198번길 48 카펜트리 매일 10:00 ~ 23:00 서울에서 차로 대략 1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다. 한 30~40분쯤 달린 뒤부터는 양쪽 1차선인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는 느낌이었다. 마당이 넓어서 차는 8대 가량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이상도 가능할지도..? 주차장 뒤에 있는 양계장에는 참새들이 가득했다. 동화에서 나올 것 같은 작은 나무집도 있었다. 봄~가을 시즌에 오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카펜트리의 외부 모습. 사진으로 찍었을 때 보다 눈으로 봤을 때 더 이쁜것 같았다. 일단 인스타와 네이버에서 보았던 .. 2022. 2.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