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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37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우이동 카페 추천 - 카페 산아래 한때 인스타에서 엄청 많은 광고를 하던 카페를 방문해보게 되었다. 이름은 카페 산아래. 북한산 우이역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    카페의 규모에 비해 주차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주차장이 없어서 방문하지 못했다.  카페 내부도 감각적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노출 콘크리트와 열대 식물이 잘 어울렸다.  야외에는 유리로 된 방들이 많았다. 자리가 꽉 차있어서 다른곳을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본관 옆 공간은 그리 크진 않았다. 여길 둘러보는데 유리방에 있던 사람들이 나가는걸 보고 냉큼 달려가서 자리를 잡았다.  안에 히터를 틀어놓으니 금새 따뜻해졌다. 눈이 오면 더 느낌이 좋을것 같았다.  크로플이 맛있는 집이라더니 정말 맛있어서 크로플을 흡입했다. 아인슈페너와 커피도 .. 2025. 1. 28.
카테고리이미지 상계동 맛집 추천 : 신우정생오리생삼겹살 와이프가 낮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한 삼겹살 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다. 상계역 옆의 신우정생오리생삼겹살이라는 집이다.    예전에는 원래 칼국수 집이 있던 자리이다. 생삼겹살이 1인분에 16,000원 정도인데, 200g 기준이라서 양이 꽤 많다.  아래는 신우정 메뉴판이다. 우리는 그냥 간단하게 생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다.  고기가 정말 두껍고 양이 많았다. 2인분을 시키면 정말 2명이서 먹고 배가 부를 정도이다.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다. 밖에서 고기 먹을 일이 있다면 다시한번 방문할 듯 하다. 꼭 한번 가보길 권해본다. 2025. 1. 26.
카테고리이미지 하단 키즈카페 추천 - 아트몰링 잼팍 어드벤처 집 근처 아트몰링에 크기가 큰 키즈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아트몰링 한층 전체가 키즈카페이다. 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이 입구이다.  참고로 논슬립 양말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아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인 듯 하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마 모두들 어린이집에 있어서 그런듯 하다.  아기는 들어가서 처음 보이는 거대한 볼풀장에 정신을 못차렸다.  아기 게임기 옆에는 농구게임기도 있었다. 이건 아빠용인가...? 아기들이 했다고 하기엔 점수가 너무 높았다.  키즈카페 한편에는 안마의자도 있었다. 너무 좋았다. 안마의자 옆 벽에는 아기들을 볼 수 있도록 조그마한 창도 뚫려 있었다.  간단한 간식이나 커피는 아래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기와 함께 3시간을 보내고 .. 2025. 1. 25.
카테고리이미지 부산 강서구 감성카페 추천 - 온든해 사하구 근처에서 갈 카페를 찾다가 온든해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주택을 개량한 듯한 모습,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에 끌려 방문했다.    1월 저녁 6시 반쯤 도착했더니 해가 이미 져서 어두웠다. 어두운 밤에 찍은 카페의 모습이 오히려 뭔가 더 독특한 느낌을 줬다.  카페 앞에 주차장은 차량 8~10대 가량이 주차 가능했다. 공간이 넓으니 그보다 더 많이도 주차는 가능할 듯 하다.  카페 앞 조그만 공간도 잘 꾸며져 있었다. 카페에 사람이 많으면 바깥에서 먹는 것도 좋아 보였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단층이고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정말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카페 구석구석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반달빵과 에그타르트,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기가 에그타르트를 정말 .. 2025. 1. 24.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근교 남양주 진접 카페 추천 - 카펜트리 남양주 진접에 카펜트리라는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가보았다. 원래는 오남읍 쪽에 하나, 진접쪽에 하나가 있었는데, 이제는 진접점만 운영한다고 한다. 이걸 몰라서 오남에 갔다가 다시 진접으로 갔다.   원래의 카펜트리보다 뭔가 조금 더 밝고 깔끔하다. 다만 고양이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다.  주류도 판매하는 것 같았다. 우리집 앞에 있었다면 자주 방문했을 것 같다.  가운데는 난로도 있었다. 추은 날이면 장작을 때우는 것 같았다.  여기저기에 사진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았다.  아기 의자도 원목이어서 무겁고 튼튼했다. 색칠놀이도 있어서 아기들이 좋아했다.  우리는 피자와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크림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다. 최근에 먹은 것들 중에서는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원래 카펜트리는 분위기가 좋은 곳.. 2025. 1. 23.
카테고리이미지 단양 맛집 추천 - 백향담 지인들과 단양에서 맛집을 찾다가 마늘 소스가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건물 자체의 주차장은 별로 넓지 않다. 겨울이어서 그런지 앞에 공영 주차장이 무료라서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다.  내부는 그냥 무던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아래는 백향담의 메뉴판. 우리는 석갈비 2인분, 떡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깔끔하고 좋았다.  석갈비와 떡갈비가 나왔다. 위에 뿌려진 마늘 소스가 정말 잘 어울렸다.  남자 세명이서 4인분을 해치웠다. 이걸로도 부족해서 비빔 국수도 주문했다.  비빔 국수가 정말 맛있었다. 면을 자체로 뽑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엔 다 못먹을줄 알았는데 세 그릇을 뚝딱 비웠다.  세명이서 10만원이 넘게 나왔다. 점원분이 계산하는데, 금액을 부르면서.. 2025. 1. 22.
카테고리이미지 아기와 함께하기 좋은 부산 대형 카페 추천 - 비아조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비아조를 발견했다. 일단 야외 공간이 무척 넓었고, 아기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가 있었다.    장소가 외지인 만큼 주차공간이 무척 넓다. 건물앞, 옆, 그리고 뒤편의 넓은 주차장 까지. 주차 걱정은 없다.  이 날은 부산에서 가장 춥다던 날이었다.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 먼저 카페 본 건물 내부를 찍어보았다.  빵도 맛있어보였지만, 우리는 식사를 하지 않았기에 파스타를 주문했다.  야외도 한번 찍어보았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사람이 정말 많을 것 같았다.  텐트가 있는 자리에 앉아보았다. 내부가 춥지 않아서 좋았다.  카페 건물을 앞에서 찍어보았다. 왼쪽 건물이 본관, 오른쪽 건물이 별관이다. 별관도 한번 들어가보았다.  별관 인테리어도 참 마음에 .. 2025. 1. 20.
카테고리이미지 부산 스타필드시티 명지 - 부엉이 돈까스 후기 이번에 아기와 함께 스타필드 명지에서 부엉이 돈까스를 먹었다. 그래서 한번 써보는 후기이다.    부엉이 돈까스는 3층의 키즈 시설 바로 앞에 있다. 무엇보다 좌석이 바로 앞에 있어서, 식사를 하면서 아기를 보기 좋았다.  우리는 눈꽃 치즈 돈까스, 그냥 돈까스를 주문했다. 내껀 정식으로 주문했는데, 정식은 그냥 우동이 하나 더 추가되는 정도였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었지만 정말 부드러웠다. 아기가 질긴 고기는 절대 안먹는데, 돈까스를 정말 잘 먹었다. 역시 비싼게 맛있다.  밥을 먹고 입에 음식이 없으면 놀이 시설로 보내주었다. 먹고, 놀고 하다 보니 밥 먹는데 거의 1시간 반 정도를 모소한 듯 하다. 그래도 아기가 좋아하니 좋다.  다음에 또 갈것 같다. 4시 이후에는 여기가 어린이 집이요, 우리 .. 2025. 1. 19.
카테고리이미지 단양 카페추천 - 삼봉이네 카페 단양에 클레이 사격을 하러 갔다가 식사를 하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1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문을 연 카페가 별로 없었다. 신기하게도 단양의 식당, 카페들은 수요일에 쉬는 곳이 많았던 것.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곳이 삼봉이네 카페였다.    입구를 한번 찍어보았다.  공영 주차장 주변이기에, 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면 된다. 겨울이어서 그런지 공영 주차장이 무료였다.  입구 앞에는 인센스 스틱을 팔고 있었다. 뭔가 내부가 이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카페 안을 한번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내부가 이쁘고 손님도 많았다.  우리는 쌍화차, 레몬에이드, 딸기 라떼를 주문했다. 딸기라떼가 달지 않고 맛있다고 했는데, 정말 달지않고 맛있었다. 딸기도 엄청 많았다.  인테리어도 좋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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