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여행261 별내 카페거리 짜장 맛집 추천 - 오형제 손짜장마을 와이프의 조카가 별내에 손짜장이 정말 맛있다고 했다. 상호명은 오형제 손짜장.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가게 앞에 소규모지만 주차가 가능하다.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아 가게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왔다. 규모가 꽤 큰 중국집이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는다. 키오스크에서 손짜장 하나와 탕수육을 주문했다. 탕수육은 아기들도 좋아할 정도로 부드러웠고, 손짜장도 맛있었다. 수타면이라 면의 굵기가 조금씩 다른것도 매력적이었고, 짜장에서 춘장 맛도 많이 나는 것 같았다. 다음 번에도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2025. 4. 30. 일산 카페 추천 - 숏컷로스터스 일산에 연수를 들으러 방문했다가 주변에 괜찮은 카페를 하나 발견했다. 이름은 숏컷 로스터스. 연수 장소에서 10분 거리라서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있기도 하고, 주변이 외지라서 그냥 차를 대면 주차공간이다. 주차는 따로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카페는 그냥 앞에서 봤을 때는 흰 건물 같이 별 특징이 없어 보였다. 그리고 옆에는 로스팅을 하는 공간이 있었다. 하지만 내부는 정말 반전이었다. 들어가자마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넓은 홀, 그리고 빵빵한 스피커 사운드가 압도적이었다. 인테리어는 어디서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느낌을 주었다. 핸드 드립을 주문하고 카페를 한번 둘러보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2층 공간에에서 보니 천장은 폼 단열제로 마감을 한 듯.. 2025. 4. 30. 노원 남양주 맛집 추천 - 목향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손님이 집 근처로 온다면 꼭 데려가고 싶은 곳이 몇군데 있다. 목향원은 그런 곳들 중 하나이다. 위치는 당고개에서 군부대를 너머 뒤쪽에 있다. 주차장은 3개나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해도 괜찮다. 주차를 한 뒤 목향원으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건물이 총 3채. 집 자체는 초가집 처럼 만들어져 있다. 옛날에는 좌식도 꽤 있었으나, 이제는 모두 입식으로 바뀌었다. 메뉴는 불고기 뿐이니 무척 간단하다. 불고기가 정말 맛있고 촉촉하다. 양파 위에 올려져 있는 불고기의 불향이 장난없다. 그리고 밑반찬도 무척 훌륭함. 올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이 삼색 밥이 정말 매력적이다. 그냥 밥 보다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 그리.. 2025. 4. 30. 용인 대형카페 추천 - 칼리오페 용인에 방문했다가 저녁과 커피를 함께 할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칼리오페라는 대형 카페가 있어서 방문해 보았다. 에버랜드에서 처인구 시내로 가는 길에 있다. 이런곳에 큰 카페가 있을까 싶었는데 크기가 엄청 크다. 브런치 형식이 아니라, 내부 2층에 식당이 따로 있다. 카페 프론트에서는 커피와 빵을, 음식은 따로 레스토랑에 올라가서 주문해야 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용인 특례시 공무원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1층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커피와 아기가 먹을 빵을 사서 레스토랑으로 올라갔다. 옆 테이블에서 소개팅을 위해 온 것을 보니 꽤나 괜찮은 곳인 것 같다. 나는 뇨끼를 주문했다. 뇨끼는 대략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다. 가격만큼 정말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그리고 1층으로 다시 .. 2025. 3. 9. 부산 여행 조개구이 맛집 추천 - 태종대 감지해변 벌써 이걸로 두번, 세번째 글을 쓰는 것 같다. 여기는 몇번을 글을 써도 모자란 곳. 이번에도 부산을 방문하자마자 어김없이 감지해변으로 갔다. 이제 주차단속이 생겨서 길가에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많이 없어졌다.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는게 그냥 정신건강상, 그리고 금전상 좋을 것이다. 여기가 조개구이 촌 입구이다. 원래는 자갈마당 위에 있던 곳인데, 사업을 통해 10년 전쯤에 여기로 옮겨왔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사실 어디를 가나 서비스는 비슷비슷하니 그냥 마음에 드는 가게로 들어가면 된다. 와이프는 조용한 것을 좋아해서 사람이 조금 적은 집에 들어갔다. 일단 연탄불에 새우와 전복부터 구워본다. 우리는 둘이서 조개구이 중자를 주문했다. 일단 양이 압도적이다. .. 2025. 3. 9. 상계동 데이트 맛집 추천 - 당케 와이프랑 자주 가는 상계동 찐 맛집이 있다 이름은 당케 카페 앤 바. 원래는 카페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술집으로 더 유명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우동도 팔기 시작했다! 당케 내부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나의 최애는 니꾸 우동. 소고기에서 나는 불향이 일품이다. 돈까스도 먹어보니 맛있어서 주문했다. 비빔우동도 한번 먹어보았다. 간장소스와 수란이 잘 어울렸다. 와이프랑 둘이서 거의 설거지하듯이 먹고 왔다. 꼭 한번 방문해보길 바란다. 2025. 3. 9.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곳 추천 - 일산 아쿠아 플라넷 아이들과 함께 일산 아쿠아 플라넷에 방문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기가 36개월 미만이면 무료! 아기가 곧 있으면 생일이라 바로 출발했다. 입구에 상어 사진이 있어서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다. 참고로 36개월 미만 아동들은 입장할 때 문서가 필요하다. 주민등록 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 어쨌든 아동의 연령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를 pdf나 지류 형태로 들고가면 된다. 입구에서 부터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입구 쪽에는 해파리가 많았는데, 다음날 어린이집에서 해파리 이야기만 했다고 한다.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수족관이 나온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도 진행한다. 인어와 관련된 간단한 공연인데, 아이가 무척 좋아했다. 아래는 수족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다. 공연을 보고나서 바로 3.. 2025. 3. 5. 상계동 고기국수 맛집 추천 - 제주바다 상계역과 노원역 사이에 제주바다라는 횟집이 있다. 매번 회를 포장해서 집에서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고기 국수를 먹으러 방문해보기로 함. 주차공간은 따로 없다. 아마 손님들도 대부분 도보로 방문할 것이라 예상한다. 테이블마다 이렇게 테이블오더가 준비되어 있어서 앉아서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고기 국수와 고기 비빔국수를 주문했다. 가게 내부를 한번 찍어 보았다. 횟집이지만 무척 깔끔해서 좋았다. 국수라길래 얇은 면을 생각했는데, 면이 무척 굵었다. 우동면과 라면의 중간 정도?? 고기 국수는 맑은 국물이 깔끔했고, 비빔 국수는 의외로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다. 2025. 3. 4. 남양주 회식장소 추천 - 태능맥갈비 이번에 40명 정도 되는 인원이 회식을 하러 갔다. 식당 이름은 태능맥갈비. 식당도 넓고 단체석이 잘 구비되어 있었다. 주차는 앞쪽에 있는 부지에 하면 된다. 이런 곳은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가게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우리는 한쪽 집의 단체석에 들어갔다. 단체로 테이블마다 돼지 왕포크를 4인분씩 미리 준비해놓았다고 한다. 기본 상차림으로 해파리냉채, 셀러드 등이 있었다. 고기는 목살 같았다. 크기가 꽤 컸지만 남자 4명에게는 4인분이 모자랐다. 거의 1인당 2.5인분 정도 먹은것 같다. 직원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이렇게 불판도 꾸준하게 갈아주셨다. 직장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옴. 회식 장소로 꽤 괜찮은 것 같다. 2025. 3. 3. 이전 1 2 3 4 ··· 2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