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여행226 가족과 가기 좋은 대전 맛집 추천 : 외식 이번에 가족들과 다함께 대전에서 모이기로 했다. 점심을 어디에서 해결할까 했는데, 동생이 '외식'이라는 식당을 추천했다. 먼저 외관을 찍어 보았다. 참고로 앞에 주차공간은 꽤나 넓다. 외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그래도 주차 공간은 몇군데 남아 있었다. 우리는 6인이라 그런지 웨이팅을 10분 이상 했던 듯 하다. 2~4인이 웨이팅이 가장 짧은 것 같았다. 사장님도 정신이 없었는지 우리를 까먹은 것 같기도... 외식의 메뉴판을 한번 찍어 보았다. 기다리는 동안 가게 내부를 찍어 보았다. 왼편에는 룸 형식으로 된 방들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홀이 있다. 아이를 위한 자그마한 놀이방도 있다. 미끄럼틀도 있고, 무엇보다 트램펠린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다. 가족들이 기다리는 동안 아기와 함께 여기서 .. 2024. 10. 9.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남양주 카페 : 모모다인 오픈하우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아이와 함께 모모다인 오픈하우스를 자주 간다. 정원이 넓고 아이와 동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어린 아이에게 굉장히 관대하다. 카페 앞에 이렇게 넓게 정원이 있다. 여기서 아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나 잡기놀이를 하며 많이들 뛰어 논다. 참고로 공놀이나 킥보드 탑승은 안된다. 이건 어느 카페를 가던 모두 똑같다. 원래는 반대편이 입구였는데 최근에는 한쪽 유리창을 열어 두었다. 앞쪽은 벽 전면이 모두 유리라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게 잘 보인다. 참고로 모모다인 오픈하우스는 보통 월요일에 쉰다. 아래는 참고용 9월 영업안내.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모모다인오픈하우스(@momodine.. 2024. 10. 8. 419카페거리 카페 추천 :Monbrew 최근에 419 카페거리에 갈 때마다 들르게 되는 카페가 있다. 이름은 Monbrew. 카페 자체의 주차공간이 앞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깔끔하고 이쁘다. 카페의 외관도 깔끔하고 이쁘다. 카페 앞쪽에는 카페 방문 손님만을 위한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요금이 나오지 않는다. 오픈은 11시, 마감은 23시이다. 먼저 1층 공간을 찍어보았다. 카페 뒤편의 공간도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앉아있기 좋을 것 같았다. 이 곳은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고, 바리스타 자격증 관련 강의도 하는 것 같았다. 아래는 2층 공간이다. 오른쪽은 손님을 위한 공간, 왼쪽은 바리스타 자격증 강의를 위한 공간이다. 3층은 한쪽 면이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개방하는 듯 하다. 여기서 찍는 사진.. 2024. 10. 5. 상계역 바우네 24시 해장국 후기 이번에 상계역 앞에 바우네 24시 해장국이라는 해장국집이 새로 생겨서 한번 방문해보게 되었다. 원래는 족발집이 있었던 곳인데 해장국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 뼈 해장국이 6,000원 부터! 그런데 원산지 표기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게 꺼림칙 하다. 방문한 손님들은 몇분 계셨는데, 점원분들은 손님에 별 관심이 없다. 뒤편에 붙어있는 리뷰 이벤트가 정말 포인트였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어떻게 참여하냐고 물어봤더니, 이전에 있었던 족발집 꺼라고 한다. 그럼 왜 붙여놓은거지...? 기본 밑반찬은 아래와 같다. 김치와 깍두기는 원산지를 종잡을 수 없어서 손이 잘 가지 않았다. 그래도 순댓국과 뼈감자탕 맛은 나쁘지 않았다. 맛있게 먹고 나왔다. 개업한지 얼마 되.. 2024. 10. 4. 의정부 분위기 있는 카페 추천 : 오버조이드 프로젝트 이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의정부를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가기로 했다. 의정부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오버조이드 프로젝트라는 이쁜 카페가 나온다. 참고로 처음 오는 사람들은 입구 찾기가 쉽지 않다. 건물 입구는 분명히 여긴데, 신기하게도 입구에 카페라고 쓰여있지 않다. 으슥하고 문이 닫혀있지만, 여기가 카페가 맞다. 내부 분위기가 무척 좋다. 화이트 앤 우드인데 무척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이 날은 밤에 갔더니 분위기가 더 좋았다. 한쪽에는 소품들을 판매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래에 사진찍은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메뉴도 특이하고 음료도 맛있었다. 의정부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가보길 바란다. 2024. 10. 2. 강남역 주변 술집 추천 : 진구곱창 친구들과 강남에서 모이기로 했다. 대로변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며 돌아다니다가 곱창을 먹기로 했다. 진구곱창은 강남의 카카오프렌즈 건물 뒤편에 있다. 이 길목에 있는 곱창집들 중에서는 진구 곱창이 사람이 가장 많았다. 밖에서 딱 봐도 꽉 차있는 테이블을 보고 우리도 홀려서 들어갔다. 내부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곱창집 같지 않게 뭔가 힙하고 깔끔한 느낌까지 든다. 이런 분위기에 사람들이 오지 않았나 싶다. 아래는 진구 곱창의 메뉴판이다. 우리는 한우곱창모둠을 3인분 주문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일단 대창이 정말 맛있었다. 무엇보다 분위기도 좋고, 깔끔해서 좋았다. 음식점은 청결과 분위기만 좋으면 충분한 것 같다. 나오는 길에 보니 음료도 셀프로 이용 가능했다. 그리고 강남.. 2024. 10. 2. 서울 칼국수 성지 : 엘림 들깨수제비칼국수 와이프와 평일에 시간이 한번 나서 엘림 들깨수제비칼국수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집 근처에 칼국수 집에 한번 가봤더니, 엘림 만큼 혜자인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가게 앞의 주차 공간은 상당히 협소하다. 차량 3대 정도가 주차가 가능한데, 그나마 주차가 가능한 부분도 인도로 튀어나가면 주변에서 그렇게 신고를 많이 한다고 한다. 아니면 가게 옆의 도로에 주차하면 된다.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30분~ 5시이다. 주문마감은 8시 30분이며,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피크타임이라 사람이 무척 많아서 대기해야 했다. 앞에 앉은 젊은 사람 두 명이 연신 국물을 들이키며 너무 맛있다고 했다. 우리는 둘째를 데리고 갔다... 2024. 10. 1. 잠실 덮밥 맛집 추천 : 배키욘방 잠실에서 돌아다니다가 뭔가 맛있어보이는 집이 있었다. 그냥 한옥집처럼 생겨서 지나가다가 한번은 본 적 있을 것이다. 이름은 배키욘방. 처음에 이자카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덮밥집이었다. 입구부터 범상치 않다. 아래는 배키 욘방의 메뉴판이다. 좌석이 없어서 10분 이상을 대기했던 것 같다. 안에 들어오니 뭔가 좀 더 일본스러운 느낌이 났다. 인테리어와 식당 구조를 잘 뽑은 것 같았다. 음식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하다. 나는 한우 소곱창 덮밥을, 지인은 연어냉모밀소바를 주문했다. 사진은 한우 소곱창 덮밥만 찍은게 조금 아쉽긴 하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맛은 있었다. 온 김에 다 먹고가자 싶어서 수제맥주도 주문해 보았다. 맛있어서 한번 더 주문해 먹었다. 이렇게 먹고 나니 2인이서 5.. 2024. 9. 22. 카페 퍼르 주변 포천 맛집 추천 : 너베기두루치기삼겹살 카페 퍼르에 방문했다가 그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찾다 보니 너베기 두루치기 삼겹살이라는 집을 찾았다. 고기가 정말 감칠맛이 좋고 맛있어서 꼭 블로그 리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쓴다. 식당 내부는 그냥 넓고 쾌적하다. 그리고 고기를 구워도 연기가 위로 올라오지 않고 테이블로 들어가서 좋았다. 우리 옆쪽의 긴 테이블에는 단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삼겹살과 계란말이,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고기가 두툼하고 좋았다. 그냥 맛있겠지? 하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이 커짐 ㅎㅎ 김치찌개 안에 들어있는 고기 크기도 장난없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 어떨까? 이 집 찐 맛집이니 한번 가보길 바란다. 2024. 9. 21.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