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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108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우이동 카페 추천 - 카페 산아래 한때 인스타에서 엄청 많은 광고를 하던 카페를 방문해보게 되었다. 이름은 카페 산아래. 북한산 우이역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    카페의 규모에 비해 주차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주차장이 없어서 방문하지 못했다.  카페 내부도 감각적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노출 콘크리트와 열대 식물이 잘 어울렸다.  야외에는 유리로 된 방들이 많았다. 자리가 꽉 차있어서 다른곳을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본관 옆 공간은 그리 크진 않았다. 여길 둘러보는데 유리방에 있던 사람들이 나가는걸 보고 냉큼 달려가서 자리를 잡았다.  안에 히터를 틀어놓으니 금새 따뜻해졌다. 눈이 오면 더 느낌이 좋을것 같았다.  크로플이 맛있는 집이라더니 정말 맛있어서 크로플을 흡입했다. 아인슈페너와 커피도 .. 2025. 1. 28.
카테고리이미지 하단 키즈카페 추천 - 아트몰링 잼팍 어드벤처 집 근처 아트몰링에 크기가 큰 키즈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아트몰링 한층 전체가 키즈카페이다. 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이 입구이다.  참고로 논슬립 양말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아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인 듯 하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마 모두들 어린이집에 있어서 그런듯 하다.  아기는 들어가서 처음 보이는 거대한 볼풀장에 정신을 못차렸다.  아기 게임기 옆에는 농구게임기도 있었다. 이건 아빠용인가...? 아기들이 했다고 하기엔 점수가 너무 높았다.  키즈카페 한편에는 안마의자도 있었다. 너무 좋았다. 안마의자 옆 벽에는 아기들을 볼 수 있도록 조그마한 창도 뚫려 있었다.  간단한 간식이나 커피는 아래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기와 함께 3시간을 보내고 .. 2025. 1. 25.
카테고리이미지 부산 강서구 감성카페 추천 - 온든해 사하구 근처에서 갈 카페를 찾다가 온든해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주택을 개량한 듯한 모습,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에 끌려 방문했다.    1월 저녁 6시 반쯤 도착했더니 해가 이미 져서 어두웠다. 어두운 밤에 찍은 카페의 모습이 오히려 뭔가 더 독특한 느낌을 줬다.  카페 앞에 주차장은 차량 8~10대 가량이 주차 가능했다. 공간이 넓으니 그보다 더 많이도 주차는 가능할 듯 하다.  카페 앞 조그만 공간도 잘 꾸며져 있었다. 카페에 사람이 많으면 바깥에서 먹는 것도 좋아 보였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단층이고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정말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카페 구석구석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반달빵과 에그타르트,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기가 에그타르트를 정말 .. 2025. 1. 24.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근교 남양주 진접 카페 추천 - 카펜트리 남양주 진접에 카펜트리라는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가보았다. 원래는 오남읍 쪽에 하나, 진접쪽에 하나가 있었는데, 이제는 진접점만 운영한다고 한다. 이걸 몰라서 오남에 갔다가 다시 진접으로 갔다.   원래의 카펜트리보다 뭔가 조금 더 밝고 깔끔하다. 다만 고양이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다.  주류도 판매하는 것 같았다. 우리집 앞에 있었다면 자주 방문했을 것 같다.  가운데는 난로도 있었다. 추은 날이면 장작을 때우는 것 같았다.  여기저기에 사진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았다.  아기 의자도 원목이어서 무겁고 튼튼했다. 색칠놀이도 있어서 아기들이 좋아했다.  우리는 피자와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다. 크림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다. 최근에 먹은 것들 중에서는 기억에 남을 정도였다.  원래 카펜트리는 분위기가 좋은 곳.. 2025. 1. 23.
카테고리이미지 아기와 함께하기 좋은 부산 대형 카페 추천 - 비아조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를 찾다가 비아조를 발견했다. 일단 야외 공간이 무척 넓었고, 아기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가 있었다.    장소가 외지인 만큼 주차공간이 무척 넓다. 건물앞, 옆, 그리고 뒤편의 넓은 주차장 까지. 주차 걱정은 없다.  이 날은 부산에서 가장 춥다던 날이었다.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 먼저 카페 본 건물 내부를 찍어보았다.  빵도 맛있어보였지만, 우리는 식사를 하지 않았기에 파스타를 주문했다.  야외도 한번 찍어보았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사람이 정말 많을 것 같았다.  텐트가 있는 자리에 앉아보았다. 내부가 춥지 않아서 좋았다.  카페 건물을 앞에서 찍어보았다. 왼쪽 건물이 본관, 오른쪽 건물이 별관이다. 별관도 한번 들어가보았다.  별관 인테리어도 참 마음에 .. 2025. 1. 20.
카테고리이미지 단양 카페추천 - 삼봉이네 카페 단양에 클레이 사격을 하러 갔다가 식사를 하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1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었는데, 문을 연 카페가 별로 없었다. 신기하게도 단양의 식당, 카페들은 수요일에 쉬는 곳이 많았던 것.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곳이 삼봉이네 카페였다.    입구를 한번 찍어보았다.  공영 주차장 주변이기에, 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면 된다. 겨울이어서 그런지 공영 주차장이 무료였다.  입구 앞에는 인센스 스틱을 팔고 있었다. 뭔가 내부가 이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카페 안을 한번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내부가 이쁘고 손님도 많았다.  우리는 쌍화차, 레몬에이드, 딸기 라떼를 주문했다. 딸기라떼가 달지 않고 맛있다고 했는데, 정말 달지않고 맛있었다. 딸기도 엄청 많았다.  인테리어도 좋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 2025. 1. 18.
카테고리이미지 남양주 카페 후기 : 하우스용암 오랜만에 하우스용암에 방문하게 되었다. 직장에서 회식으로 방문한 터라 음식을 많이 주문했다. 그래서 후기로 남겨본다.    주차 공간은 늘 넉넉하다. 카페 크기에 비해 예전보다 방문자 수가 많이 줄어든 것 같기는 하다. 가격이 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크고 좋은 카페이다.  카페 입구 주변을 찍어보았다. 야외 공간이 있지만 추워서 사람은 없었다. 밤이 되면 모닥불을 피워주기도 한다.  1층 카운터이다. 이 날은 평일이라 한적했다.  일행들을 찾느라 2층에 올라간 김에 잠깐 사진을 찍어 보았다.  우리는 1층의 식사 공간으로 갔다. 식사 주문은 여기서만 할 수 있다고 한다. 아마 청결과 식기 관리 때문인 듯 하다.  전반적으로 맛은 좋았다. 다만 에그인 용암은 너무 짜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도 좋은 시.. 2025. 1. 4.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근교 옥정 카페 추천 : 피쿼즈 서울 근교의 대형카페를 찾다가 옥정의 피쿼즈를 발견했다. 후기가 무척 좋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카페를 정면에서 찍어 보았다. 주차장은 꽤 많은 차량이 주차 가능하다.  안이 꽤 넓은 편이다. 특히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층고가 무척 높아서  1층부터 먼저 찍어 보았다.  1층 한켠은 스터디 카페처럼 노트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창문도 크고 테이블 높이도 높아서 업무 보기에는 좋아 보였다.  맛있어보이는 빵들도 많았다.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도 고프고 해서 그냥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겨울 분위기에 맞춰 재미난 조명이 있었다. 아기가 참 좋아했다. 그리고 한쪽 벽 전면에 심어진 선인장과 피쿼즈 로고가 잘 어울렸다.  우리는 유모차를 1층에 서워두고 2층으로 이동했다. 2층에는 아이 부모들.. 2025. 1. 3.
카테고리이미지 이천 카페 추천 : 이진상회 도은초벌 사장님께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는지 여쭤보니 이진상회를 추천해주셨다. 예전에는 임신한 와이프와 함께 갔었는데, 이번에는 아기 둘을 데리고 방문했다.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꽤 넓다. 최근에는 임시주차장도 하나 더 생겨서 주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카페 옆에는 더이진 이라는 도자기 갤러리가 있다. 그리고 그 사이로 도자기로 만든 물건들이 엄청 많이 쌓여 있다. 전반적인 외경을 한번 찍어보았다. 밤에 오니 분위기가 또 다른 것 같다. 예전에는 안에 옷방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오니 하나 생겨 있었다. 원래는 손님들이 앉는 공간이었다. 카페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카페 뒤쪽에는 식당도 있었다. 들밥에 청국장이 들어가는지 청국장 냄새가 많이 났다. 이진 상회는 빵이 유명..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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