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여행/카페103 상계동 하늘공원 주변 카페 추천 : 커피가든 아이와 함께 하늘공원에서 놀 때 가끔씩 음료를 사러 오는 곳이다. 하늘공원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건널목 하나만 건너면 됨. 카페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내부에 테이블 3~4개 정도가 있다. 손님들도 주로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내부 인테리어와 쿠키들을 찍어 보았다. 황치즈 쿠키가 맛있어 보여서 추가로 주문했다. 커피 가든에서 산 커피를 마시며 하늘공원에서 아이 둘을 돌보았다. 하나만 데리고 나와도 힘든데, 둘을 데리고 나왔더니 카페인을 참을 수 없었다. 얼른 둘 다 커서 둘이서 같이 놀아줬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2024. 10. 31. 419 카페거리 카페 추천 : 미즐카페엠 눈이 오던 겨울날, 임신한 와이프와 419 카페 거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미즐카페엠에 다시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날씨가 선선한 가을의 미즐카페엠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꼭꼭 닫혀있던 문들을 활짝 열어둔 모습. 그리고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카페와 잘 어울렸다. 아래는 메뉴판. 우리는 커피 2잔과 케이크 하나를 주문했다. 1층은 위와 같은 실내 공간도 있지만 아래 처럼 카페 뒤편의 야외 공간도 있다. 1층보다는 2층의 창가 자리가 좋았던 기억이 나서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은 전체적으로 노출 콘크리트에 우드, 그리고 블랙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명과 오브제들이 잘 어울린다. 내부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창가쪽에 자리가 남아 있어서 앉았다. 아래는 우리가 주문한 케이.. 2024. 10. 30. 수유역 주변 카페 추천 : 수유리조트 수유역 주변에서 카페를 찾아보니 프렌차이저 카페가 많았다. 일반적이지 않은 독특한 감성을 가진 카페를 찾다가 수유리조트를 발견했다. 일단 외관부터가 독특하다. 아마 주택을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해서 운영중인게 아닌가 싶다. 옛날 집의 프레임은 그대로 두고 창틀, 문과 같은 부분들을 모두 인테리어 했다. 입구에서 오른쪽을 보면 작은 창고같은 공간도 잘 꾸며 놓았다. 1층 프론트에서 빵과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우리는 케이크 1개와 음료 2잔을 주문했다. 카페 한쪽에는 수유 리조트 로고가 박힌 종이컵이 쌓여 있었다. 브랜딩이 정말 잘된 것 같다. 2층에서도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다. 실내공간은 깔끔하면서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다. 바깥은 실내보다 높이가 좀 낮은 곳이 있어서 색다른 느낌이 났다. .. 2024. 10. 26. 춘천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 어스17 춘천에 잠깐 놀러갔다가 주변에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탐색해 보았다. 이쁜 카페는 대부분 저녁 6시면 문을 닫아버려서 조금 늦게까지도 운영하고, 아기가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정원을 가진 카페를 찾고 싶었다. 그 중에 어스17이라는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 카페 전용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다. 조금 빡빡하긴 하지만 주차 공간은 걱정 없는것 같다. 반대편을 보면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이 보인다. 이 집은 정말 문 열고 닫을 때 까지 매번 웨이팅이 걸려 있는 것 같다. 어스17 건물을 찍어 보았다. 조적벽돌로 외관을 쌓아서 붉은색인게 뭔가 이쁘기도 하다. 먼저 1층 내부를 찍어 보았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색상에 검은색, 그리고 우드가 잘 어울렸다. 카페 앞, 뒤쪽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 2024. 10. 24. 연천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 카페 추천 : 알멕스랜드 연천에서 댑싸리 공원을 방문한 후, 잠깐 카페에 들렀다 가기로 했다. 댑싸리 공원에서 알멕스 랜드까지는 차로 30분 정도. 차에서 아이가 잠들 즈음에 도착하는 거리다. 카페 외관은 아래와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가 엄청 큰 편이다. 이 카페를 선택한 이유는 카페를 이용하면 키즈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이다. 카페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있다. 여름에 오면 카페를 이용하면서 수영장도 같이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리조트가 주 사업이기에 숙박을 한다면 더 많은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내부 사진을 찍어 보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에 통유리창, 식물들이 잘 어울린다. 카페의 규모에 비해서 빵의 종류는 많지 않은 편이다. 카페 1층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카페 옆쪽에 .. 2024. 10. 18. 대전 카페 추천 : 멜뷰 대전에서 카페를 찾다가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광고를 띄우는 카페를 발견했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일단 입구부터 어마어마한 경사를 자랑한다. 카페 자체의 주차 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으로 부족해 야외 공간을 쓰며, 또 그것도 부족해 경사 아래쪽에도 주차를 하고 온다. 보문사에 갔다가 오는 사람, 카페의 광고를 보고 오는 사람 등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여기가 카페 멜뷰의 입구이다. 카페 멜뷰의 공간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1층을 한번 둘러보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귀엽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았다. 특히 거북이 빵은 아기가 좋아할 것 같았다. 추위를 대비한 무릎 담요, 그리고 아기를 위한 유아용 의자도 있다. 우리는 총 인원이 7명이라 1층 한가운데있는 다인석에 자리 잡았.. 2024. 10. 12. 남양주 대형 카페 추천 : 보나리베 서울에서 별내 방면으로 조금만 나가면 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가 있다. 이름은 보나리베. 지금같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주차장은 무척 넓다. 카페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 뒤편에도 따로 있다. 보나리베 공간은 아래와 같다. 건물 자체도 넓지만 야외 공간이 무척 넓어서 아이들과 산책하며 돌아다니기 좋다. 주차장에서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공간이다. 왼쪽에는 옷을 팔고 있고, 오른쪽에는 온갖 소품들이 모두 모여있다. 추측컨데, 용암에 있는 하우스용암도 여기서 영감을 얻지 않았나 싶다. 물건들이 많아 노키즈 존이다. 혼자 오면 다음엔 여기서 커피 마시고 싶다. 카페 정면에도 주차 공간이 있다. 건물 본관 홀에서 빵과 음료를 구매 후 앉을 자리로 이동하면 된다. 본관 옆에 있는 .. 2024. 10. 10.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남양주 카페 : 모모다인 오픈하우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아이와 함께 모모다인 오픈하우스를 자주 간다. 정원이 넓고 아이와 동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어린 아이에게 굉장히 관대하다. 카페 앞에 이렇게 넓게 정원이 있다. 여기서 아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나 잡기놀이를 하며 많이들 뛰어 논다. 참고로 공놀이나 킥보드 탑승은 안된다. 이건 어느 카페를 가던 모두 똑같다. 원래는 반대편이 입구였는데 최근에는 한쪽 유리창을 열어 두었다. 앞쪽은 벽 전면이 모두 유리라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게 잘 보인다. 참고로 모모다인 오픈하우스는 보통 월요일에 쉰다. 아래는 참고용 9월 영업안내.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모모다인오픈하우스(@momodine.. 2024. 10. 8. 419카페거리 카페 추천 :Monbrew 최근에 419 카페거리에 갈 때마다 들르게 되는 카페가 있다. 이름은 Monbrew. 카페 자체의 주차공간이 앞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깔끔하고 이쁘다. 카페의 외관도 깔끔하고 이쁘다. 카페 앞쪽에는 카페 방문 손님만을 위한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요금이 나오지 않는다. 오픈은 11시, 마감은 23시이다. 먼저 1층 공간을 찍어보았다. 카페 뒤편의 공간도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앉아있기 좋을 것 같았다. 이 곳은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고, 바리스타 자격증 관련 강의도 하는 것 같았다. 아래는 2층 공간이다. 오른쪽은 손님을 위한 공간, 왼쪽은 바리스타 자격증 강의를 위한 공간이다. 3층은 한쪽 면이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개방하는 듯 하다. 여기서 찍는 사진.. 2024. 10. 5. 이전 1 2 3 4 5 ··· 1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