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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별내 방면으로 조금만 나가면 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가 있다.
이름은 보나리베.
지금같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주차장은 무척 넓다.
카페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 뒤편에도 따로 있다.
보나리베 공간은 아래와 같다.
건물 자체도 넓지만 야외 공간이 무척 넓어서 아이들과 산책하며 돌아다니기 좋다.
주차장에서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공간이다.
왼쪽에는 옷을 팔고 있고, 오른쪽에는 온갖 소품들이 모두 모여있다.
추측컨데, 용암에 있는 하우스용암도 여기서 영감을 얻지 않았나 싶다.
물건들이 많아 노키즈 존이다.
혼자 오면 다음엔 여기서 커피 마시고 싶다.
카페 정면에도 주차 공간이 있다.
건물 본관 홀에서 빵과 음료를 구매 후 앉을 자리로 이동하면 된다.
본관 옆에 있는 건물도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우리는 야외에 텐트 같은 공간에 자리잡았다.
뭔가 캠핑하는 느낌도 나고 좋았으나..
이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긴 했다.
커피와 음료를 가지러 가면서 정원을 한번 찍어 보았다.
긴 눈치싸움 끝에 결국 실내로 들어왔다!
아이를 위한 유아용 의자도 비치되어 있었다.
엄청 큰 인형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다.
가족과 함께 보내기 정말 좋은 곳이다.
꼭 한번 가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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