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상계동5 상계역 근처 회 맛집 : 대동원회 상계역 근처에 벌써 1년이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횟집이 있다.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이 자자함. 오늘은 간단하게 회 한접시만 먹어보기로 했다. 위치는 상계역 바로 뒤쪽 먹자골목 입구이다. 이 길을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무조건 봤을 곳이다. 간판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가성비가 무척 좋다. 회가 한 접시에 13,000원? 메뉴판을 한번 찍어 보았다. 이 집은 가게에서 먹는 것 보다는 주로 포장을 많이 해간다. 우리가 포장해 온 회 모둠회 한접시. 나름 괜찮은 구성인 것 같다. 양 자체만 놓고 보면 근처 마트보다 더 저렴한 듯! 자주 이용할 것 같다. 2024. 8. 16. 상계동 맛집 추천 : 당케 앤 바 최근에 당케를 일주일에 세번은 갔던 것 같다. 입소문을 조금씩 타는지, 손님도 점점 늘어나고 나중에는 자리도 부족했다. 낮에는 카페로, 저녁 6시부터는 바로 운영한다. 예전에 이 자리에 다른 카페가 있었는데 그 때 보다 훨씬 이쁘다. 사장님 수완도 좋으신 것 같다. 두 분이서 카페를 운영하는데 쿵짝이 너무 잘 맞아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예전부터 같이 일을 계속 해오셨다고 한다. 두 분 다 성격이 너무 좋으심. 우리는 늘 먹던걸로 시켰다. 숙성사시미 세트인데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국과 조그마한 반찬들이 같이 나온다. 반찬도 국도 다 맛있다. 사장님이 한번 맛보라고 주신 엔쵸비 소스. 감칠맛이 장난 아니었다! 찍어먹으면 파프리카랑 배추에서 고기맛이 난다.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서비스를 또 .. 2024. 6. 16. 상계동 스시 맛집 : 이코이바 우리의 사랑 이코이바로 또 향했다. 이 집은 안주랑 술이 너무 맛있어서 가면 10만원은 족히 깨지는 것 같다. 가서 '늘 먹던걸로' 주문했다. 모리아 와세(소)는 45,000원인데 두 명이서 먹기에 딱 좋다. 각종 회와 멍개, 소라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스타트는 사케 고래다. 한 병에 8,000원인데, 사케 치고는 꽤나 저렴한 편이다. 이 날도 내부에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너무 유명해져버린 우리의 이코이바. 둘러보니 이코이바 추천 럼 하이볼이 있었다. 럼?? 또 참지 못하고 바로 주문했다. 럼주의 향이 나는게 독특하고 맛있었다. 사장님께서 시샤모 구이를 서비스로 주셨다! 찾아보니 시샤모는 한국말로 빙어이다. 시샤모 깔끔하게 비워버렸다. 또 서비스를 하나 더 주셨는데...뭔지 기억이 안난.. 2024. 5. 28. 상계동 감자탕 맛집 추천 : 소문난 상계 감자탕 상계벽산 뒤쪽에 소문난 상계 감자탕 2호점이 생겼다. 크기는 작지만, 맛은 1호점과 똑같다. 예전에 CU편의점 자리였는데 편의점이 옮기고 나서 감자탕 집이 생겼다. 항상 손님이 있고 꾸준하게 매출이 잘 난다. 매장의 크기는 크지 않다. 총 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우리는 5명이서 방문해서 감자탕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는데 너무 배고파서 엄청 주워먹었다. 감자탕이 나오자마자 찍는다는게, 한그릇씩 다 퍼고 찍었다. 양이 무척 푸짐하다. 이 집은 뼈에 고기가 엄청 많이 붙어있는게 마음에 든다. 포장을 하면 양을 더 많이주니, 집이 가까우면 포장해서도 한번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2024. 5. 7. 상계동 맛집 추천 : 이코이바 오랜만에 이코이바에 스시 뿌시러 가기로 했다. 요즘 너무 유명해져서 늦게가면 자리가 없을때가 많다. 이코이바는 상계역 뒤편 또봉이 통닭 2층에 있다.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남긴다. 나름 잘 꾸며져 있다. 기본 반찬은 번데기, 완두콩, 타코 와사비 등이 나온다. 배가 고팠던 우리는 청어알 볶음밥을 주문했다. 청어알 볶음밥 진짜 꿀맛이다. 청란과 베이컨 등이 들어갔는데 시킬때 마다 감탄한다. 늘 먹던 모리아와세 소짜를 주문했다. 그리고 사케 고래와 하이볼도 ㅎㅎㅎ 사장님께서 서비스도 주심. 와이프는 벌써 10년째 단골인데 정말 사람 잘 챙겨주신다. 상계동에서 이코이바보다 더 좋은 스시집은 없는 것 같다. 꼭 가서 모리아와세를 먹어보길 바란다! 2024. 4.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