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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벽산 뒤쪽에 소문난 상계 감자탕 2호점이 생겼다. 크기는 작지만, 맛은 1호점과 똑같다.
예전에 CU편의점 자리였는데 편의점이 옮기고 나서 감자탕 집이 생겼다. 항상 손님이 있고 꾸준하게 매출이 잘 난다.
매장의 크기는 크지 않다. 총 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우리는 5명이서 방문해서 감자탕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는데 너무 배고파서 엄청 주워먹었다.
감자탕이 나오자마자 찍는다는게, 한그릇씩 다 퍼고 찍었다. 양이 무척 푸짐하다.
이 집은 뼈에 고기가 엄청 많이 붙어있는게 마음에 든다. 포장을 하면 양을 더 많이주니, 집이 가까우면 포장해서도 한번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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