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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코이바에 스시 뿌시러 가기로 했다. 요즘 너무 유명해져서 늦게가면 자리가 없을때가 많다.
이코이바는 상계역 뒤편 또봉이 통닭 2층에 있다.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남긴다. 나름 잘 꾸며져 있다.
기본 반찬은 번데기, 완두콩, 타코 와사비 등이 나온다. 배가 고팠던 우리는 청어알 볶음밥을 주문했다.
청어알 볶음밥 진짜 꿀맛이다. 청란과 베이컨 등이 들어갔는데 시킬때 마다 감탄한다.
늘 먹던 모리아와세 소짜를 주문했다. 그리고 사케 고래와 하이볼도 ㅎㅎㅎ
사장님께서 서비스도 주심. 와이프는 벌써 10년째 단골인데 정말 사람 잘 챙겨주신다.
상계동에서 이코이바보다 더 좋은 스시집은 없는 것 같다. 꼭 가서 모리아와세를 먹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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