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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104

카테고리이미지 침대가 함께 있는 카페 : 시몬스 테라스점 시몬스 테라스점은 시몬스의 제품 전시와 더불어 시몬스의 역사를 보고, 제품을 체험하고, 카페를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그 중에서도 카페가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테라스점에 방문해서 입구에 보면 외부인의 출입을 금한다고 되어 있지만, 오른편의 주차 타워에 주차를 하고 들어갈 수 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멈칫 했지만, 주차 타워를 보고 그냥 들어가게 되었다.  주차 타워의 공간도 무척 넓기에 주차 걱정은 없다.  만원을 쓰면 1시간, 3만원이면 3시간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주차를 하고 좁은 길을 따라 시몬스 테라스로 진입했다.  아래는 시몬스 테라스의 지도이다.  우리가 찾는 테라스점의 카페는 IKOVOX COFFEE 이다. 한쪽 건물의 1, 2층이.. 2024. 6. 28.
카테고리이미지 이천 카페 추천 : 라 베레종 이천 도자기 마을에 갈 때마다 한번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었다. 길 모퉁이에 있는데 갈 때마다 창가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이 문득문득 보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가보기로 했다.    카페 앞쪽에는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서 넓은 부지에 주차를 하고 이동했다.  도자기마을 곳곳이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지나다니면서 매일 보던 카페! 카페 이름은 라 베레종이었다.  라 베레종의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나는 아메리카노와 카이막과 빵을 주문했다.  1층을 한번 찍어 보았다.  깔끔하게 블랙앤 화이트 톤에 우드가 조금씩 들어간 느낌. 세련되고 좋았다. 창문으로 매일 보던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2층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나는 창가에 있는 조그만한 테이블에 자리 잡았다.  아래가 카이막. 천상의 맛이라고 .. 2024. 6. 27.
카테고리이미지 용인 대형카페 추천 : 라임그라스 용인에 출장 갔을 때 지인이 근처에 엄청난 규모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먼저 주차장은 무척 넓기에 주차 걱정은 없었다. 제1주차장, 제2주차장 등 많은 주차 공간이 있다.  주차를 하고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일단 건물 자체의 위용이 엄청났다. 그냥 딱 봐도 한쪽 면이 모두 유리창인데 높이도 엄청나서 그 웅장함이 카메라에 다 담겨지지 않았다.  앞쪽에는 카페 메뉴판이 붙어 있었다. 아니 아메리카노가 6천원...? 그 동안 북한강 커피가격에 익숙해진 우리에겐 혜자같이 느껴졌다.  입구에서 한번 뱅글 돌면서 사진을 찍어보고 입구로 들어갔다.  먼저 1층 공간과 판매중인 빵을 찍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아서 빵 2개를 골랐다.  특히 포르투갈 에그타르트는 비주.. 2024. 6. 26.
용인 대형카페 추천 : 라임그라스 용인에 출장 갔을 때 지인이 근처에 엄청난 규모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먼저 주차장은 무척 넓기에 주차 걱정은 없었다. 제1주차장, 제2주차장 등 많은 주차 공간이 있다.  주차를 하고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일단 건물 자체의 위용이 엄청났다. 그냥 딱 봐도 한쪽 면이 모두 유리창인데 높이도 엄청나서 그 웅장함이 카메라에 다 담겨지지 않았다.  앞쪽에는 카페 메뉴판이 붙어 있었다. 아니 아메리카노가 6천원...? 그 동안 북한강 커피가격에 익숙해진 우리에겐 혜자같이 느껴졌다.  입구에서 한번 뱅글 돌면서 사진을 찍어보고 입구로 들어갔다.  먼저 1층 공간과 판매중인 빵을 찍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아서 빵 2개를 골랐다.  특히 포르투갈 에그타르트는 비주얼.. 2024. 6. 26.
카테고리이미지 남양주 대형 카페 추천 : 브리끄 남양주에 큰 정원이 있는 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람들이 돗자리를 들고 가서 앉아서 커피를 먹기도 한기에 아기가 놀기 좋을 것 같아서한번 가보기로 했다.    주차 요원이 4명 정도 있을 정도로 주차장은 매우 넓었다. 하지만 카페에 몰려드는 인원을 감당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것 같았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2시반 쯤이었는데 대략 10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좌측 건물은 노키즈존으로 좌식테이블이 있고, 오른쪽은 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함께 있다. 우리는 오른쪽 건물부터 들어가보았다.  내부가 너무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 밖의 강뷰도 마음에 들었는데, 테이블 자체도 창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왼편 건물은 노키즈존이며 좌식이다. 안쪽에는 화장실이 있다.  밖에 나와서 정원을 .. 2024. 6. 26.
카테고리이미지 노원 키즈카페 추천 : 파파스토리 노원점 와이프 말로는 꽤나 오래된 키즈카페라고 한다. 거리도 가깝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노원 스타벅스 사거리 쪽 빵집 옆건물 2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10:00 ~ 20:00 이다.  들어가서 내부를 한번 찍어보았다. 들어가자 마자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좌식 공간이 있다. 파티션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지만, 모두 투명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바로 옆에 주방같이 되어 있는 공간이 있었다. 아이들이 과일, 오징어 모형을 참 좋아했다.  병원, 의상실, 아이스크림 가게 등 다양한 부스들이 있었다.  가장 안쪽에는 볼풀장이 있었다. 여기에 스크린, 두 개의 미끄럼틀, 클라이밍도 있어서 아이들이 주로 노는 공간이었다.  그 바로 옆에는 트램플린이 있었다. 트램플린을.. 2024. 6. 25.
카테고리이미지 남해 핫플 추천 : 브라운핸즈 라키비움 남해점 남해에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대형 카페가 있다는 말에 방문해보았다. 이 날은 아기를 동반해서 총 12명이 함께 갔다.   앞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많다. 바로 앞의 주차 공간도 있고, 아래쪽에 주차 공간이 더 있다.   1층으로 들어가면 천장이 탁 트인 넓은 공간이 나온다. 바로 앞으로 직진하면 레코드가 가득 들어있는 방이 있다. 사장님이 레코드 음반 모으시는 취미가 있나? 싶었다.  점심으로 빵을 먹을 예정이었기에, 빵을 주문하러 갔다. 가운데 뚫린 공간을 지나서 빵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이곳도 제과 명인의 집이라고 한다. 12명이서 먹을 거였기에 맛있어 보이는건 다 집어들었다.  다시 카페로 돌아와서 1층부터 찬찬히 둘러보았다.  그리고 여기는 부터는 2층이다.  2층에 한 면은 모두 통유리.. 2024. 6. 21.
카테고리이미지 부산 사하구 노을뷰 카페 추천 : 노을 365 지난 겨울에 갔던 노을365에 대한 리뷰를 남겨본다. 이 날은 집으로 가는 길에 강변 도로를 지날 때마다 보이는 카페 노을 365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 남짓이 걸리는 거리였다.    마침 가는 시간에도 노을이 살짝 보였다. 이 날이 거의 동지였는데, 겨울철이라 해가 지는 방향이 남서쪽으로 많이 이동했다.   카페가 하구뚝과 맞닿아 있어서 강도 볼 수 있다. 강에 있는 새들을 아기가 무척 신기해했다.  카페의 이름처럼 벽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노을을 보기 좋았다.  주차장도 무척 넓으니 주차 걱정도 없다.  주차장 쪽으로 있는 문을 통해 들어가보았다.  빵이 있기는 하나 그리 많지는 않다. 나는 나은이가 먹을 소금빵과 내가 먹을 마늘빵을 골랐다.  아래는 노을 365의 메뉴.. 2024. 6. 20.
카테고리이미지 남양주 강뷰 대형 카페 추천 : 가람 베이커리 카페 남양주 북한강 쪽에 제과제빵명장이 운영하는 대형 카페가 있다는 글을 보고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이름은 가람 베이커리 카페.  일단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카페 건물의 외형이 무척 이쁘다.  거의 모든 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다.  아마 건물이 기둥식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가능한 구조인 것 같다.  주차장은 무척 넓다. 카페 내부에 사람이 가득 차 있었는데도 주차장은 자리가 남아있을 정도다.  1층은 완전 개방된 장소로 되어 있다. 자리가 많아서 아기를 데리고 놀기도 좋았다.  건축법 때문에 1층은 엘레베이터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한 층을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들어가자 마자 제빵하는 모습이 보인다.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빵을 만드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다.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벌..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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