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여행/카페102 남양주 진접 카페 : 오도르 남양주 진접읍에 오도르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카페 앞쪽에 주차공간은 넓은 편으로 차량이 15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했다. 평일 2시임에도 불구하고 차가 많은 것이 신기했다. 외형을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오도르는 창고형 카페이다. 카페 왼쪽에 큰 건물이 하나 더 있었지만 다른 용도인 듯 하다. 카페 공간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빵이 진열되어 있었다. 사람들도 빵을 많이 사가고, 나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포기하고 찍기만 했다. 조금 아쉬웠다. 카페 내부를 찍어보았다. 사람이 엄청 많이왔고, 대부분 나이대가 조금 있는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3~4인 위주로 많이 방문하는듯 보였다. 사실 내가 생각했던 규모있는 카페는 아니었지만, 괜찮은.. 2023. 7. 12. 남양주 카페 추천 : 맷돌카페 와이프가 아기와 함께가기 좋은 카페를 하나 찾았다며 가자고 했다. 이름은 맷돌카페.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하고 있다. 앞의 주차공간은 매우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다. 차가 없으면 올 수 없는 위치이고 주말이다보니 차량이 많았다. 1층을 먼저 찍어보았다. 우리는 맷돌갈비 에그베네딕트, 멧돌 아인슈페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이 카페에서 가장 메인 스테이지는 2층인 것 같다. 탁 트인 창과 앞의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앞쪽에는 작은 수조가 있고,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바깥으로 나와 왼편에는 웬 문틀이 있었다. 뒤편이 궁금해서 가 보았는데 별거 없어다. 멀리서 맷돌카페를 찍어보았다. 이 모습이 내가 블로그에서 본 카페의 .. 2023. 7. 12. 포천 카페 추천 : 로맨틱가든219 최근에 자꾸 뛰어다니고 싶어 하는 아기를 위해 잔디가 깔린 카페를 찾고 있었다. 서울 근교에서 찾아보다가 포천에 로맨틱 가든 219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 뒤쪽에 잔디가 깔린 넓은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기를 데리고 방문했다. 주차 공간은 넓어서 차량 8대 가량은 가뿐하게 댈 수 있을것 같았다. 주차를 하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카페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찾고 있던 카페였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원목 우드, 그린의 색상이 잘 어울렸다. 창가쪽의 자리는 더 이뻤는데 가족들이 앉아 있어서 찍지 못했다. 입구쪽에는 주방이 있었다. 주방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았다. 주방 환풍기로 인한 음압이 엄청 강해서 입구 문이 잘 안말리기도 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는데 .. 2023. 7. 9. 진접 데이트 카페 추천 : 디저트39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앞에 디저트39라는 카페가 있는데 양이 엄청 많다고 해서 같이 가보기로 했다. 앞에서 봤을 때도 꽤 이쁘게 생겼다. 인테리어는 일단 합격.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음료를 하나씩 주문했다. 14명이나 갔더니 주문이 폭주해서 나오는데 한참 걸렸다. 카페 다니면서 이렇게 큰 커피잔은 처음 받아봤다. 양은 확실이 엄청 많은 듯. 마시고 마셔도 끝도 없이 마실 수 있었다. 인테리어도 이쁘고 커피 양도 많아서 한번 가볼만 한 것 같다. 그럼 끝. 2023. 5. 27. 남양주 브런치 카페 추천 : 카페이서 이번에 아기를 데리고 직장 동료를 보기로 해서 카페 이서를 가기로 했다. 지난번에 브런치를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파스타를 시켜먹어보기로 했다. 카페이서의 메뉴판이다. 우리는 새우크림 파스타와 아메리카노 1잔과 라떼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돌아다니면서 카페 내부를 찍어보았다. 입구와 연결된 건물에는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문을 통해 옆으로 지나가면.... 천장이 뚫려있는 공간이 나온다. 여기서 미술 전시가 이루어진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과 음료가 나왔다. 파스타는 역시나 존맛이었다. 나은이가 호기심을 보이길래 약간 먹였는데 매워서 혼쭐남. 10분을 넘게 찡찡거리다가 겨우겨우 잠이 들었다. 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브런치의 맛은 정말 보장할 수 있다. 맛있는 브런치가 먹고 .. 2023. 5. 27. 다산동 카페 파티시에 필 후기 다산동 횟집에서 한잔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하기로 했다. 돌아다니다 보니 독특한 카페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다. 카페 외형이 상당히 독특하다. 앞의 입간판을 보니 빵이 맛있는 카페라고 한다. 지하로도 공간이 있어서 내려가보기로 했다. 층고가 상당히 높았다. 버터바, 소금빵 등을 한번 사서 먹어봤다. 빵 맛은 꽤 좋았다. 빵순이 여친남친과 함께 가면 좋을듯 하다! 그럼 끝. 2023. 5. 27. 남양주 베이커리 카페 추천 : 더 베이커스 가든 주말에 와이프가 갑자기 소금빵이랑 여러 빵들을 먹고싶다며 카페를 가자고 했다. 남양주에 검색을 하다보니 더 베이커스 가든이라는 대형 빵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함. 더 베이커스 가든은 야외 테라스에서 3층 루프탑 까지 있었다. 브런치는 10:00 ~ 16:00까지 였는데 우리가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하는 바람에 먹지는 못했다. 1층에는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어서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다. 높은 층고와 식물들, 흰색과 우드가 잘 어울렸다.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가 있고, 계단 밑에는 아이가 뛰어놀만한 큰 정원이 있었다. 위층도 궁금해서 한번 올라가 보았다. 참고로 2층 부터는 노키즈존. 2층에는 식물 모형으로 꾸며진 통로, 개방형으로 되어 있는 좌식 공간, 2층 야외 테라스 공간.. 2023. 4. 26. 의정부 대형 카페 추천 : 아나키아 직장 동료가 추천해준 의정부 대형 카페 아나키아. 크기도 엄청 크고 층고도 높고... 어쨌든 정말 좋은 카페라며 추천해주었다. 그래서 가보기로 했다. 도착해서 지하로 내려갔는데 끝도없이 내려갔다. 우리는 지하 3층에 차를 주차했다. 주차 요원도 각 층마다 2명씩.. 정말 대형 카페 였다.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왔다. 맛있는 빵들이 많았다. 한쪽 벽면이 통유리였는데, 유리 바깥에 풍경이 이뻤다. 안쪽에도 뭔가 정원처럼 되어 있었다. 느낌이 새로웠다. 1층과 2층은 아기와 함께할 수 있어서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마침 2층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가봄. 이날은 플룻 공연이었다. 2층에는 가운데 분수처럼 물이 나오고 있었다. 마치 호텔 로비같은 느낌. 우리는 운이 좋게 무대.. 2023. 4. 26. 419 카페거리 MONBREW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에서 식사를 하고, 419카페거리로 향했다. 지난 번에 갔던 카페들 중 미즐엠이라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주차를 하고나니 MONBREW의 주차자리였다. 이미 주차도 했겠다, 그런데 카페 외관도 이쁘고 해서 그냥 가보기로 했다. 1층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카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카페 공간은 3층까지 있다. 카페 내부 디자인이 균일한 톤으로 이루어져 있고, 여기저기 포인트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뉴욕치즈타르트와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주문했다. 우리는 유모차를 끌고와서 1층에서 계속 머물렀다. 1층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다음번에 눈이 올때 한번 더 오고싶은 카페다. 그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창 밖으로 보이는 눈을 하염없이.. 2023. 4. 1.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