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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남해 핫플 추천 : 브라운핸즈 라키비움 남해점

by fecu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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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대형 카페가 있다는 말에 방문해보았다.

 

이 날은 아기를 동반해서 총 12명이 함께 갔다.

 

 

 

앞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많다. 바로 앞의 주차 공간도 있고, 아래쪽에 주차 공간이 더 있다.

 

 

1층으로 들어가면 천장이 탁 트인 넓은 공간이 나온다.

 

바로 앞으로 직진하면 레코드가 가득 들어있는 방이 있다.

 

사장님이 레코드 음반 모으시는 취미가 있나? 싶었다.

 

 

점심으로 빵을 먹을 예정이었기에, 빵을 주문하러 갔다.

 

가운데 뚫린 공간을 지나서 빵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이곳도 제과 명인의 집이라고 한다.

 

12명이서 먹을 거였기에 맛있어 보이는건 다 집어들었다.

 

 

다시 카페로 돌아와서 1층부터 찬찬히 둘러보았다.

 

 

그리고 여기는 부터는 2층이다.

 

 

2층에 한 면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다.

 

그리고 뒤편에는 미술 작품도 있었다.

 

 

가져온 빵을 맛있게 먹었다. 저렇게 두 접시를 먹고 두 접시를 또 더 먹었다.

 

사과모양 파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과의 상큼한 맛과 크림이 잘 어울렸다.

 

 

이 카페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2층 공간이 더 좋았다.

 

아이가 없이 혼자서 온다면, 2층에서 창 밖을 보며 바다멍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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