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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방문했다가 저녁과 커피를 함께 할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칼리오페라는 대형 카페가 있어서 방문해 보았다.
에버랜드에서 처인구 시내로 가는 길에 있다.
이런곳에 큰 카페가 있을까 싶었는데 크기가 엄청 크다.


브런치 형식이 아니라, 내부 2층에 식당이 따로 있다.
카페 프론트에서는 커피와 빵을, 음식은 따로 레스토랑에 올라가서 주문해야 한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용인 특례시 공무원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1층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커피와 아기가 먹을 빵을 사서 레스토랑으로 올라갔다.
옆 테이블에서 소개팅을 위해 온 것을 보니 꽤나 괜찮은 곳인 것 같다.
나는 뇨끼를 주문했다.



뇨끼는 대략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다.
가격만큼 정말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그리고 1층으로 다시 내려갔다.


레스토랑 건너편으로 가니 이런 광장같이 넓은 공간이 있었다.
우리는 노트북을 볼 예정이었기에, 그냥 테이블이 넓은 1층에 자리잡았다.
이쁜 거울이 있어서 아기와 사진도 찍어보았다.

아기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최근들어 용인에도 큰 카페들이 계속 생기고 있는 듯 하다.
다음에도 방문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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