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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전통시장에서 1차를 한 뒤 2차는 양이 적어도 맛있는 곳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주변에 이자카야를 찾다가 키노야를 발견했다.
그냥 가정집 같은 느낌이 나는 술집이었다.
참고로 주차장은 따로 없다.
내부는 나름 아늑하고 좋았다.
우리는 한쪽 방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먼저 소고기 타다끼와 나베를 주문했다.
안주인 만큼, 소고기 타다끼는 무척 얇았다.
한점씩 먹기는 좋았다.
나베도 맛있었다!
계란을 하나씩 줘서 개인 접시에 풀어서 먹었다.
다 먹고 부족해서 꼬지도 주문함 ㅎㅎㅎ
4명이서 8만원 정도를 먹고 나왔다.
한번 가보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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