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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학 교육원에 영재교육과 관련하여 연수를 들으러 갔었다. 점심 시간에 밥을 빨리 먹고나니 시간이 30분 이상 남아서 커피를 한잔 하기로 했다.
주변에 찾아보니 카페 133이라는 곳이 있어서 들러 보았다.
연수원에서 점심 식사를 제공했던 곳과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했다.
카페 앞쪽에는 조그마한 정원이 있다. 그냥 보면 마당이 있는 개인 주택같기도 하다.
카페 입구를 찍어 보았다. 입구에 운영 시간과 메뉴판이 붙어 있었다.
안에 여러 빵들이 많이 있었다.
내부의 다른 곳들도 둘러 보았다.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베이커리 카페라서 그런지 빵이 무척 맛있었다. 아래에 있는 크림 치즈가 들어간 빵은 근래에 먹어본 빵들 중에 가장 맛있었다.
하나 사서 가고싶었으나, 아직 연수를 4시간 정도 더 들어야 했기에 참았다.
에그타르트는... 그냥 에그타르트 맛? 맛있긴 했지만 아무리 맛있어도 타르트의 한계가 있는 것 같다.
빵도 맛있고 공간도 넓으며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경기도 융합과학교육원에 방문했다가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 빵이 맛있으니 꼭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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