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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카페거리에서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갈만한 카페가 없나 찾아다니다가 야호 커피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다.
야외에 테이블이 많아서 유모차를 가지고 앉기 좋았다.
실내외가 꽤나 이쁘게 꾸며져 있다.
안쪽은 전체적으로 화이트-우드 톤이라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아래는 야호커피 메뉴판이다.
간단한 빵이나 디저트류가 있다.
우리는 커피와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다.
치즈케이크는 꾸덕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커피도 맛있었음!
매번 마담파이에만 갔었는데, 야호 커피도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
다음에도 아기를 데리고 방문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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