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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비오는 날 가기 좋은 숲뷰 카페 : 팔숲

by fecu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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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스타그램에서 엄청 많이 올라오던 숲뷰 카페 팔숲을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직장 동료들과 카페를 방문했다.

 


 

 


 

주차장은 무척 넓다.

 

흙바닥에 그냥 주차를 하는거라 차주들이 얼마나 주차를 잘 해주는지에 따라 주차 가능한 차량 수가 달라진다.

 

비가 오는 날에 방문하니 바닥이 질척거리기도 한다.

 

 

팔숲의 게스트 공간은 1층, 2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문은 2층에서 받는다.

 

 

2층 입구에 있는 오브제들이 마음에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한번 찍어 보았다.

 

생각보다 크기가 아담했다.

 

 

1층도 한번 찍어 보았다.

 

1층은 지표보다 조금 내려가 있어서 반지하 같은 느낌이었다.

 

 

야외 테이블도 많이 있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밖에 있는것도 좋을 것 같았다.

 

 

어쩌다 우리가 갔던 타이밍에 창가 자리가 생겨서 바로 창가자리로 이동했다.

 

 

초코파운드와 아메리카노, 라떼를 주문했다. 음료와 디저트도 마음에 들었다.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비오는 숲을 바라보는 것도 꽤 괜찮았다.

 

다음에도 비오는 날에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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