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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와이프가 갑자기 떡볶이를 먹고싶다고 했다.
바로 옆이 노원이었기에, 딸래미와 조카, 와이프 그리고 나까지 넷이서 두끼로 갔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지만 두끼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 가게를 온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나중에는 심지어 웨이팅까지 있었다.
우리가 방문한 시점에서는 자리가 좀 남아 있어서 앉게 되었다.
참고로 아기 의자는 없다.
한바퀴 돌면서 음식들을 찍어보았다.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좋다.
다만 사람이.... 진짜 많다.
어쨌든 맛있게 먹고 왔다.
36개월 미만 아동은 따로 비용이 나가지 않는다.
한번 가볼만은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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