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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던 식칼 손잡이가 흔들거리면서 새로 식칼을 구매하게 되었다.
칼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는데, 검색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1. 산도쿠와 쉐프나이프
산도쿠는 식칼의 형태가 일자이다.
그래서 식칼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형태로 많이 쓰며, 주로 과일을 썰때 쓴다고 한다.
쉐프 나이프는 식칼의 끝이 뾰족하고 칼날이 둥글다.
그래서 칼날을 도마에 붙이고 다지거나, 썰거나 할때 쓴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주방에서 쓰는 식칼은 쉐프나이프가 좋다.
2. 식칼 탐색하기
식칼을 알아보면서 3만원에서 14만원 짜리 까지 정말 많이 알아보았다.
강재는 VG10이 좋다, 뭐가 좋다 하는데 결국은 그냥 싸고 적당한게 좋은 것 같았다.
물론 VG10이 좋고 고급이긴 하지만, 그만큼 비싼 칼이든 저렴한 칼이든 요리하는데는 상관이 없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다운스의 PAUDIN 쉐프나이프.
후기가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3. 언박싱
외관은 꽤 괜찮다.
내부도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다.
중국산 제품 치고는 퀄리티가 꽤 괜찮다.
4. 후기
2만원 짜리 칼 세트를 사서 몇년간 쓰다가, 1개에 3만원 하는 칼을 샀더니 너무 잘든다.
이제 와이프는 다른 칼은 못쓰겠다며...
묵직하고 칼날도 정말 오래가는 편이다.
아마 사도 후회할 일은 없을 것 같다.
비싼거 사지말고, 그냥 3~5만원대에 저렴한 칼을 사는걸 추천한다.
너무 고민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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