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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기와 함께 스타필드 명지에서 부엉이 돈까스를 먹었다.
그래서 한번 써보는 후기이다.
부엉이 돈까스는 3층의 키즈 시설 바로 앞에 있다.
무엇보다 좌석이 바로 앞에 있어서, 식사를 하면서 아기를 보기 좋았다.
우리는 눈꽃 치즈 돈까스, 그냥 돈까스를 주문했다.
내껀 정식으로 주문했는데, 정식은 그냥 우동이 하나 더 추가되는 정도였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었지만 정말 부드러웠다.
아기가 질긴 고기는 절대 안먹는데, 돈까스를 정말 잘 먹었다.
역시 비싼게 맛있다.
밥을 먹고 입에 음식이 없으면 놀이 시설로 보내주었다.
먹고, 놀고 하다 보니 밥 먹는데 거의 1시간 반 정도를 모소한 듯 하다.
그래도 아기가 좋아하니 좋다.
다음에 또 갈것 같다.
4시 이후에는 여기가 어린이 집이요, 우리 아기들의 안식처이니.
꼭 가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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