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인들과 단양에서 맛집을 찾다가 마늘 소스가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건물 자체의 주차장은 별로 넓지 않다.
겨울이어서 그런지 앞에 공영 주차장이 무료라서 공영 주차장에 주차했다.
내부는 그냥 무던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아래는 백향담의 메뉴판.
우리는 석갈비 2인분, 떡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깔끔하고 좋았다.
석갈비와 떡갈비가 나왔다.
위에 뿌려진 마늘 소스가 정말 잘 어울렸다.
남자 세명이서 4인분을 해치웠다.
이걸로도 부족해서 비빔 국수도 주문했다.
비빔 국수가 정말 맛있었다.
면을 자체로 뽑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엔 다 못먹을줄 알았는데 세 그릇을 뚝딱 비웠다.
세명이서 10만원이 넘게 나왔다.
점원분이 계산하는데, 금액을 부르면서 왠지 모르게 웃으심...
너무 많이 먹었나? ㅋㅋ
어쨌든 정말 맛있으니 한번 추천해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