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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와이프와 눈만 맞으면 들깨 수제비를 먹으러 엘림에 갔다.
여기는 정말 몇번 글을 써도 모자란 맛집이다.
주차 공간은 가게 앞 3대 정도 가능하다.
원래 인도를 넘어서 주차시키기도 했는데, 주변 상인들과 보행자들의 신고로 인해 3대 이상은 주차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엘림의 메뉴판.
들깨 칼국수 가격 치고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오는 메뉴 구성을 보면 그냥 먹게 됨.
내부 인테리어는 뭐 그냥 일반 가게랑 똑같다.
보리밥도 나온는데 그걸 못찍었네..
일단 들깨 칼국수 국물이 엄청 진하고 깊다.
입에 넣었을 때 그 진함이란...
엘림을 알게된 후 다른 집에서 들깨칼국수를 못 먹게 되었다.
수육과 김치도 같이 나오는데 정말 맛있다.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올수도 있다.
여기 직원분들과 사장님이 아이에게 너무 잘해줘서 갈 때 마다 고마웠다.
꼭 한번 가보기를 바란다.
나는 이번주에 또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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