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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인스타에서 정말 맛있어보이는 칼국수 집을 발견했다길래 가보기로 했다.
칼국수집에서 들어가기전에 과자가 무한리필이라는 점도 독특했다.
손님이 꽤 많은 편이라 대기가 길다.
그래도 우리는 10분 정도 기다린 뒤에 들어간 것 같다.
식당 앞에서 대기하는 동안 과자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다만, 과자를 가지고 식당 내부로 들어가는건 안된다고 한다.
과자를 주워먹다 보니 어느새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우리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맑은 국물 칼국수가 있어서 주문했다.
와이프랑 온다면 마라 칼국수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
우리는 처음 먹는거라 그냥 먹었는데 TV를 보니 참기름장에다 칼국수 면을 비벼 먹는 사람도 있었다.
한번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고기도 이렇게 싸서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다.
무엇보다 국물이 정말 끝내줬다.
그리고 아기밥과 볶은밥은 그냥 서비스로 준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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