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이코이바2 상계동 스시 맛집 : 이코이바 우리의 사랑 이코이바로 또 향했다. 이 집은 안주랑 술이 너무 맛있어서 가면 10만원은 족히 깨지는 것 같다. 가서 '늘 먹던걸로' 주문했다. 모리아 와세(소)는 45,000원인데 두 명이서 먹기에 딱 좋다. 각종 회와 멍개, 소라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스타트는 사케 고래다. 한 병에 8,000원인데, 사케 치고는 꽤나 저렴한 편이다. 이 날도 내부에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너무 유명해져버린 우리의 이코이바. 둘러보니 이코이바 추천 럼 하이볼이 있었다. 럼?? 또 참지 못하고 바로 주문했다. 럼주의 향이 나는게 독특하고 맛있었다. 사장님께서 시샤모 구이를 서비스로 주셨다! 찾아보니 시샤모는 한국말로 빙어이다. 시샤모 깔끔하게 비워버렸다. 또 서비스를 하나 더 주셨는데...뭔지 기억이 안난.. 2024. 5. 28. 상계동 35년 토박이가 사랑하는 상계동 맛집 : 이코이바 와이프가 출산을 하고 드디어 술을 먹을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거의 1년만의 첫 술을 이코이바에서 먹기로 했다. 이코이바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20길 18 2층 이코이바 월~토요일 17:00 ~ 01:00(코로나 상황에는 11:00마감) 매주 일요일 휴무 이코이바에 오랜만에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말이지만, 현재는 이사해서 또봉이 통닭 위에 있다. 내부에는 7개 정도의 개별 테이블과 바가 있다. 들어가자마자 하이볼과 모리아와세(소)를 시켰다. 오늘은 죽는날~ 기본 안주로 우동 국물, 소라, 완두콩 등이 나왔다. 와이프가 열심히 소라를 까먹는 동안 메뉴판을 찍어보았다. 보통 오늘의 추천 메뉴에서 시키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모리아와세는 최고다! 올때 마다 플레이팅이나 음식이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항상.. 2022. 3.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