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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3

카테고리이미지 상계동 들깨칼국수 맛집 - 윤호네 착한메밀 상계역에서 노원역으로 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집이 있어서 들러 보았다. 상호명은 윤호네 착한메밀.    동네 가게라서 앞에 주차장은 따로 없다. 가격이 바깥에 붙어 있는데 참 착한 가격이다.  가게 내부를 찍어보았다. 테이블도 그리 많지않고 소소하다.  우리는 들깨 칼국수를 주문했다. 국물이 꾸덕하고, 새알 만두도 조금 들어 있어서 좋았다. 가격에 비하면 정말 가성비 혜자인 곳. 들깨 칼국수가 생각나면 또 갈 것 같다. 2025. 2. 27.
카테고리이미지 상계동 이색 칼국수집 : 고향손칼국수 상계동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모두 아는 칼국수 집이 하나 있다. 꽤나 오랫동안 이 자리에서 자리를 지켜온 고향손칼국수라는 곳. 지나다니면서 사람이 많은것을 항상 보아 왔기에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가게 전면을 찍어 보았다. 따로 주차할 곳은 없고, 그냥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사실 가격만 놓고 보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먹으면서 보니 칼국수는 정말 손칼국수였고, 국물은 사골 육수라 정말 진했다.  아기도 함께 데려왔는데, 사장님이 정말 많이 배려해주셨다. 사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린다.  김치 맛도 독특했다. 직접 만든 김치의 맛이 나서 많이 먹었다.  와이프는 떡만두국을 주문했다. 만두는 좋았는데, 떡이 다소 딱딱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 국물은 정말 맛있었다.. 2024. 8. 16.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들깨 칼국수 성지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어느 날 와이프가 갑자기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집에 가고싶다는 말을 했다. 마침 휴가를 낸 터라 낮에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아 가게 되었다. 들깨수제비가 맛있는 곳을 생각하면 이 집 말고는 생각나지 않을 정도다. 예상은 했건만, 우리가 도착했을 때 이미 웨이팅이 있었다. 다행히 테이블 회전율이 좋아서 1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보리밥. 함께 나온 나물과 고추장을 비벼 먹으면 꿀맛이다. 그리고 이걸 먹다 보면 들깨칼국수가 나온다. 면을 집어서 그릇에 담았다. 들깨향이 확 올라오는게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찾았는데 김치 맛도, 고기도, 칼국수도 맛이 그대로였다. 지금 글 쓰면서도 또 먹고 싶다. 항상 가고싶은 맛집이다.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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