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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가 연애할 때 부터 회를 먹을때면 꼭 가는 가게 한바다회.
이번에 사장님이 가게를 확장 개업을 하시면서
상계역 근처에서 노원역 근처로 자리를 이동하셨다.
오늘의 가게는 노원역 근처의 회 맛집 오늘은 회식날이다.
오늘은 회식날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324
가게가 예전보다 훨씬 넓어졌고, 종업원도 많아졌다.
메뉴 가격이 10,000원씩 올라갔길래 보니 포장 메뉴는 따로 있었다.
아래의 메뉴판은 포자 주문의 한면만 올린 것.
광어, 연어, 모둠회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사장님 가게 오픈 축하 인사 겸 회를 먹기 위해 가게를 들렀다.
아직 종업원 분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듯...? ㅎㅎㅎ
앞으로 잘 하게 될거라 믿는다.
우리는 모둠회(중) 35,000원 짜리를 사서 우리 가족 4명이서 나눠 먹었다.
장모님, 장인어른과 함께 먹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가격과 양이 정말 혜자다.
그래서 예전에 2만원어치 광어 회를 사서 먹었던 사진을 남긴다.
현재도 가격과 양은 이것과 같다.
그냥 위에서 보면 양이 적어보이지만 들어서 보면..
회의 두께가 상당하다. 그래서 2만원이면 둘이서 술안주로 딱이다.
한번은 중자 크기로 3만원치 샀다가 다 못먹고 남겨서 다음날 비빔밥에 넣어 먹었다.
회를 먹고 싶은 날이면 노원역 오늘은 회식날로 가자.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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