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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액티비티 접근성이 좋고, 아침을 먹을 수 있는 팬션을 찾다가 문경애 팬션이라는 곳을 알게되었다. 문경애 팬션에서 패러글라이딩 장소까지 차로 15분 이내, ATV까지도 차로 5분 이내였다.
문경애 팬션
경북 문경시 마성면 진남1길 179
문경애 팬션 사장님이 초곡관도 운영하신다. 왼쪽이 초곡관, 오른쪽이 문경애 팬션이다.
우리는 문경애 팬션 1층의 방 2개를 모두 빌렸다. 팬션을 돌면서 외관과 주위 환경을 찍어보았다.
앞에는 큰 계곡도 흐르고 있어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방 내부도 한번 둘러보자.
어제 우리가 진탕 놀아서 조금 어수선하지만 넓고 괜찮았다. 그리고 특히 벌레가 한마리도 없어서 좋았다. 다음날 아침은 초곡관에서 먹었다.
아침은 올갱이국이 나왔다. 올갱이 국은 1인당 10,000원. 그런데 신기한게 올갱이 국은 원래 매뉴에 없다.
바깥을 보니 햇볕 아래에 큰 나무가 보였다. 술 때문에 머리가 띵했지만 날씨도 선선하고 기분이 좋았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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