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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를 하기 위해 일본어 자판을 다운 받으려고 여러가지를 찾아 봤는데....
이상한 같잖은 자판들 보다는 구글 키보드가 사용성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됨.
플레이 스토어나 엡스토어에 구글 키보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것...
구글 키보드를 다운 받고 나서 실행하면 처음에 일본어가 없어서 일본어를 추가해 줘야한다.
키보드에 지구본 모양을 2~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키보드 변경이 나오는데 거기서 언어 설정을 눌러주자.
그리고 일본어를 찾아서 추가만 해주면 일본어 자판을 쓸 수 있다.
설정을 다 하고 나면 이런 자판이 보이는데, 자판이 진짜 편했던게
원하는 자음을 찾고, 원하는 모음 방향으로 드래그만 하면 된다.
순서는 그냥 누르면 "아"단
9시 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이", "우", "에", "오" 단이다.
만약 아래 그림처럼 "나"단을 본다면 나니누네모가 나오는것 ㅎㅎㅎ 엄청 편하다.
가끔 쓰다가 받침을 어떻게 쓰는지 몰랐는데 보다 보니까 밑에 대소를 변경해주는게 있었다.
받침으로 쓰고 싶은 글자를 쓴 뒤에 밑에 대소 변경을 위로 밀면....
아래 사진처럼 받침으로 들어간다 ㅎㅎㅎ 이제 일본어 막 쓸 수 있을듯!
코로나 시국이라 일본은 가지 못하지만....
나중에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일본 사람과 일본어로 한번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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