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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상계동 스시 맛집 : 이코이바

by fecu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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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 이코이바로 또 향했다.

 

이 집은 안주랑 술이 너무 맛있어서 가면 10만원은 족히 깨지는 것 같다.

 


 

 


 

가서 '늘 먹던걸로' 주문했다. 모리아 와세(소)는 45,000원인데 두 명이서 먹기에 딱 좋다.

 

각종 회와 멍개, 소라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스타트는 사케 고래다. 한 병에 8,000원인데, 사케 치고는 꽤나 저렴한 편이다.

 

 

이 날도 내부에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너무 유명해져버린 우리의 이코이바.

 

 

둘러보니 이코이바 추천 럼 하이볼이 있었다. 럼?? 또 참지 못하고 바로 주문했다.

 

럼주의 향이 나는게 독특하고 맛있었다.

 

 

사장님께서 시샤모 구이를 서비스로 주셨다! 찾아보니 시샤모는 한국말로 빙어이다.

 

 

시샤모 깔끔하게 비워버렸다.

 

 

또 서비스를 하나 더 주셨는데...뭔지 기억이 안난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지인이 근처로 오면 데려가고 싶은 곳이다. 한번 꼭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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