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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아기와 함께가기 좋은 서울 남양주 카페 추천 : 모모다인 오픈하우스

by fecu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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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이면 항상 모모다인 오픈하우스가 생각나곤 한다.

 

항상 갈 때 마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은 카페이다.

 

우리도 카페 잔디밭에서 아기와 비눗방울을 불며 함께 놀기로 했다.

 


 

 


 

주차 공간은 꽤 넓은 편이다. 

 

그래도 카페에 오는 손님을 거의 대부분 수용할 정도는 되며, 자리가 부족하면 옆 공장의 주차 자리를 빌리기도 한다.

 

 

카페의 정문은 반대편이지만,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주차장 쪽의 입구도 개방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전에 데크가 있던 자리는 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데크도 꽤 괜찮았는데... 조금 아쉽긴 하다.

 

 

이 카페의 장점은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

 

모두 평평해서 아이들과 뛰어놀기는 딱 좋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주로 비눗방울 놀이를 했다.

 

우리 아기도 마찬가지였다.

 

 

아래는 카페의 정문이다. 

 

 

그리고 내부도 한번 찍어보았다.

 

 

이곳의 시그니쳐는 사각형 크림빵!

 

안에 크림이 잔득 들어있어서 고소하고 맛있다.

 

 

케이크도 정말 맛있는 편인지, 지난번에 왔을 때는 우리 앞의 사람이 남은 케이크를 모조리 사가 버렸다.

 

이번에는 작은 블루베리 케이크를 하나 주문해 보았다.

 

 

창 근처 자리를 보며 저기 앉아서 노트북을 하고 여유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기가 많이 와서 유아용 의자도 잘 배치되어 있다.

 

 

보통 카페 입구에 해당 월의 영업 안내를 적어둔다.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빵들이 나왔다.

 

케이크도 빵도 맛있었다. 

 

언제 와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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