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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산역 옆에 있는 아스티호텔에서 연수가 있어서 다녀왔다.
1박 숙박형인 연수.
부산역 옆에 있어서 접근성도 무척 좋았다.
부산역을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 있는 큰 건물이 아스티호텔이다.
부산역에서 나와서 걸으면 1분 컷이다.
우리는 아스티호텔 22층에서 연수를 들었다.
아스티 호텔 앞으로 부산항과 남항대교가 보였다.
용두산에서도 이렇게 보지는 못했던 것 같은데..
정말 멋졌다.
숙소로 들어가보았다.
역시 호텔인 만큼 깔끔해서 좋았다.
수건이나 침구류 모두 깔끔했다.
조식은 오전 6:30 부터였다.
일어나자마자 부리나케 조식을 먹으러 왔다.
조식은 그냥 쏘쏘.
그래도 창 밖으로 보이는 남항대교를 보면서 먹으니 느낌이 색달랐다.
간단하지만 있을건 모두 있고, 정갈해서 좋았다.
부산에 도착해서, 혹은 부산을 떠나기 전에 일정이 애매하다면 아스티 호텔을 추천해본다.
부산역과 접근성이 좋아 다음날 바로 다른 곳으로 출발하거나, 출발한 당일에 숙박하기 참 좋은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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