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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의 대형카페를 찾다가 옥정의 피쿼즈를 발견했다.
후기가 무척 좋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카페를 정면에서 찍어 보았다.
주차장은 꽤 많은 차량이 주차 가능하다.
안이 꽤 넓은 편이다.
특히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층고가 무척 높아서
1층부터 먼저 찍어 보았다.
1층 한켠은 스터디 카페처럼 노트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창문도 크고 테이블 높이도 높아서 업무 보기에는 좋아 보였다.
맛있어보이는 빵들도 많았다.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도 고프고 해서 그냥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겨울 분위기에 맞춰 재미난 조명이 있었다.
아기가 참 좋아했다.
그리고 한쪽 벽 전면에 심어진 선인장과 피쿼즈 로고가 잘 어울렸다.
우리는 유모차를 1층에 서워두고 2층으로 이동했다.
2층에는 아이 부모들이 많았다.
2층 벽 한쪽 전면의 거대한 스크린이 인상적이었다.
단순한 파동이나 입자가 나왔는데 아이들이 좋아했다.
그리고 테이블간 간격이 무척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옆에도 작은 식물들이 심겨져 있었다.
마사토도 현무암으로 된 흑색 마사토를 써서 느낌이 독특했다.
우리가 주문한 커피와 음식이 나왔다.
커피와 피자맛은 최근에 먹은 것중에서 최고였다.
피자는 정말 내가 흡입한 것 같다.
아기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한번 가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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