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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노을이 아름다운 통영 카페 추천 - 바다담

by fecu 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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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거주하는 친인척을 보고 와이프의 친구를 잠깐 만나러 통영으로 갔다.

 

통영에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 바다담이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는 걱정없다.

 

카페 내부에 손님이 꽤 많았음에도 주차장은 한적했다.

 

 

바깥에서 보는 카페의 전경도 꽤 이뻤다.

 

그리고 내부는 더 마음에 들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2층이 나온다.

 

입구에서 작은 창으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다.

 

마치 액자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카페 한쪽면 전체가 바다여서 물멍하기 좋아 보였다.

 

우리는 평소처럼 소금빵 하나와 커피 2잔을 주문했다.

 

 

1층으로 내려갔을 때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창밖으로 들어오는 노을과, 바닥에 그려진 파도 모양이 너무 이뻤다.

 

이 모습은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잠깐 차에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카페 바깥으로 난 창을 통해 바다가 보이는걸 보고 찍어보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음료와 빵을 찍어보았다.

 

바깥으로 보이는 노을도 너무 이쁘다.

 

 

카페 바깥에도 공간이 넓게 있었다.

 

텐트도 있고, 바다를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었다.

 

 

카페 제일 안쪽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다.

 

낮에 온다면 여기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을것 같다.

 

 

최근에 갔던 카페들 중에 가장 강한 인상을 남인 곳이다.

 

통영에 간다면 한번 더 들리고 싶은 곳.

 

노을이 지는 저녁에 꼭 한번 방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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