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여행/국내여행20 우영우 제주도 여행지 : 창꼼 바위 제주도 사진 스팟 인스타그램에서 여행갈 곳을 찾다가 구멍 뚫린 돌맹이 앞에서 찍은 사진들을 봤다. 뭐야... 여기가 어디지? 아직 우리가 못 가본 곳이 있네? 검색해보니 바로 우리 숙소 옆이라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렸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천천히,지금처럼(@slow.h0use)님의 공유 게시물 창꼼 바위 제주 제주시 조천읍 북촌15길 창꼼이란 방에 난 작은 창문 같다는 뜻이라고 한다. 창꼼바위는 해안가에 있기 때문에 길 주변에 차를 잠깐 대고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멀리서 봐도 저게 창꼼바위구나 할 정도로 찾기 쉬우니까 걱정하지 말자. 차에서 내렸는데 웬 강아지가 한마리 있다. 딱 봐도 나이가 어린 것이 순하기도 얼나나 순한지... 머리를 아주 쓰담쓰담해주고 창꼼바위로 내려갔다. 창꼼바위.. 2021. 10. 1. 김녕 근처 맛집 좀녀네 집 : 제주도 여행 맛집 추천 제주도에 가면 늘 가는 전복죽 맛집이 있다. 이름은 좀녀네 집. 제주도 말로 좀녀란 해녀를 뜻한다고 한다. 좀녀네 집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6145 매일 10:30~18:00 ☏ 064-782-8884 제주도 해안 도로를 따라 함덕에서 김녕으로 넘어가다 보면 웬 포장마차 같은 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가 좀녀네 집이다. 2020년 1월에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를 할 때, 제주도에서 살던 친구가 해장하러 가자면서 데리고 간 곳이다. 처음 외관을 봤을 때는 여기가 맛집 맞나? 싶었다. 거의 메뉴는 전복죽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게에 가서 주문을 하면 음식을 준비하는데 30분 가량 걸리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찾기를 권한다. 그냥 갔을 때는 사장 할머니도 전화하고 오라고 권하신다. 어쨌든 우리는 미리 .. 2021. 10. 1.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