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미술학원에서 초벌 도자기 수업을 할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 있다. 이름은 도은 초벌. 위치는 이천이기에 집에서 차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해야 한다.
방문은 항상 토요일에 했는데, 일요일에도 물건을 전달하거나 받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다.
도은초벌 입구이다. 앞에 주차장은 넓기에 주차 걱정은 없다. 대충 5대 이상은 주차 가능할 듯 하다.
도은 초벌의 정문 오른쪽으로 가면 초벌된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서 도자기를 고르면 됨. 중앙에는 물건들이 적재되어 있고, 왼쪽에는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있다.
내부에 도자기들이다. 이쁜 것들이 많아서 탐남...ㅎㅎ 나도 그냥 그림 안그리고 굽기만 해서 새하얀 자기 몇개 갖고싶었다.
아직 경기도에서 이천 이외의 다른 도자기를 구워주는 곳은 찾지 못했다. 적당한 가격, 그리고 적당한 거리에 하나 더 있었으면 좋으련만... 아직은 우리 부부에게 도은초벌이 최고이다.
아래는 도은 초벌 소성 후기이다. 참고로 소성 전의 도자기 배송에는 거의 10만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직접 가야 이득이다. 한번 참고해보길 바란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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