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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별내 카페거리 카페 추천 : 마담파이

by fecu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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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에 갈 때 마다 방문하는 카페가 하나 있다. 별내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기에 포스팅 해본다

 


 

 


 

위치는 별내 카페거리 한 가운데 쪽이다. 겨울이면 바깥에 난로를, 여름이면 모든 창을 열어두기에 카페들 중에서도 꽤나 눈에 띄는 편이라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가 꽤나 이쁘다. 노란색과 윌넛 색상이 무척 잘 어울린다.

 

 

한쪽 벽면은 찻잔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이 찻잔선반이 고풍스러움을 한껏 북돋아 주는 듯 하다.

 

 

이름이 마담 파이인 만큼 파이가 무척 많다.

 

 

한쪽에는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집이 가까우면.... 한잔 하러 와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출산 후 아직 몸이 회복중인 와이프는 뱅쇼를, 나는 그냥 드립커피를 주문했다.

 

 

뱅쇼는 와인과 개피의 향이 잘 어우러져 마음에 들었다. 안에 들어 있는 포도는 새콤해서 음료만 마시는게 더 좋을 듯 하다.

 

 

마담 파이처럼 따뜻한 느낌이 나는 카페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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