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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직장 동료들과 회식을 파라곤스퀘어의 스시노칸도라는 곳에서 하기로 했다.
어떤 곳인가 찾아보니 회전초밥집이었다.
아싸!
우리가 예약한 시간은 오후 1시 30분이었는데 1시 40분에 도착한 내가 1등이었다.
다들 제 시간에 들어와서 주차하는데만 15분이 넘게 걸린 것.
이렇게 큰데도 주차 공간이 부족한가...
어쨌든 주차가 어려우니 주의하길 바란다.
내부에는 먼저 오신 손님들이 몇팀 있었다.
내부를 한번 찍어보았다.
바깥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게 따끈한 국물에 초밥을 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았다.
아래는 스시노칸도 초밥 종류
접시 만지고 다시 놓는건 진짜 에바야
초밥이 도는걸 보니 기분이 좋았다.
먹는 맛도 있지만 눈으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아래는 조그만 메뉴판이다.
먼저 소고기 초밥을 냉큼 집어들었다.
그리고 새우, 육회 등..
엄청나게 먹었다.
맛있어보이는 초밥이 도는것만 봐도 배가 불렀다.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다.
참고로 빨간 접시에 담긴건 집어들면 전자렌지로 데워주신다.
이날 같이 온 직장 동료들 중에는 내가 제일 많이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우리는 2시 40분 쯤에 나왔다.
3시에 브레이크 타임이라 정리하시는 모습이다.
같이 갔던 동료는 다음에 또 올거라고 한다.
정말 맛있고, 서비스도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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