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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술집거리에 양고기집이 2개가 있었다.
그 중에 불야성 양다리구이 하단점을 가보기로 했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미 중앙 홀은 꽉찬 상태.
우리는 안쪽으로 들어갔다.
양고기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했다.
주문하자 밑반찬이 3개가 나왔다.
와이프 말로는 이런 반찬이 나오는 집이 찐 맛집이라고 했다.
홀을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한켠에는 마라탕을 위한 공간도 있었다.
문을 달아서 냉방과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 점이 눈에 띄었다.
우리가 주문한 양고기!
숯이 참숯이라서 좋았다.
불의 화력과 연통의 흡입력도 좋아서 맛있게 구워 먹었다.
그리고 기본 서비스로 중국식 달걀탕이 나온다.
서비스로 이걸 준다는게 찐 감동이었다.
게다가 맛있음!
옆자리 테이블 손님이 떠나자, 그 자리를 정말 열심히 닦는 모습을 보았다.
서비스도 좋았지만 청결해서 더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양고기를 먹고 싶다면 이 집에 다시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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