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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우스용암에 방문하게 되었다.
직장에서 회식으로 방문한 터라 음식을 많이 주문했다.
그래서 후기로 남겨본다.
주차 공간은 늘 넉넉하다.
카페 크기에 비해 예전보다 방문자 수가 많이 줄어든 것 같기는 하다.
가격이 좀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크고 좋은 카페이다.
카페 입구 주변을 찍어보았다.
야외 공간이 있지만 추워서 사람은 없었다.
밤이 되면 모닥불을 피워주기도 한다.
1층 카운터이다.
이 날은 평일이라 한적했다.
일행들을 찾느라 2층에 올라간 김에 잠깐 사진을 찍어 보았다.
우리는 1층의 식사 공간으로 갔다.
식사 주문은 여기서만 할 수 있다고 한다.
아마 청결과 식기 관리 때문인 듯 하다.
전반적으로 맛은 좋았다.
다만 에그인 용암은 너무 짜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식사 후에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바로 나와야 했다.
다음에는 조금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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