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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근처에서 갈 카페를 찾다가 온든해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주택을 개량한 듯한 모습,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에 끌려 방문했다.
1월 저녁 6시 반쯤 도착했더니 해가 이미 져서 어두웠다.
어두운 밤에 찍은 카페의 모습이 오히려 뭔가 더 독특한 느낌을 줬다.
카페 앞에 주차장은 차량 8~10대 가량이 주차 가능했다.
공간이 넓으니 그보다 더 많이도 주차는 가능할 듯 하다.
카페 앞 조그만 공간도 잘 꾸며져 있었다.
카페에 사람이 많으면 바깥에서 먹는 것도 좋아 보였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단층이고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정말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카페 구석구석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반달빵과 에그타르트,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기가 에그타르트를 정말 좋아했다.
반달빵은 쫀뜩쫀득해서 좋았다.
아기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프렌차이저가 아닌 독특한 느낌의 카페를 찾는다면 온든해를 방문해보자.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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