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이천 카페 추천4 이천 카페 추천 - 노아60.65 이천에서 서울에 가기 전, 카페를 하나 들렀다 가기로 했다. 정원이 있는 카페를 찾다가 노아60.65라는 곳을 발견했다. 그래서 한번 방문해 보기로 했다. 카페 옆에 주차 공간은 많다. 일단 카페 자체의 부지보다 정원이 4배 이상은 크다. 아이들이 놀기 좋아 보였다. 들어가자 마자 우리를 반긴건 고양이 한마리였다. 우리가 들어온 소리를 듣자마자 고양이가 따라 오더니 카페의 입구를 서성겨렸다. 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따라 카페 안으로 들어왔다. 알고보니 사장님 부부가 키우시는 고양이 두 마리 중 한마리였던 것. 고양이와 함께 카페에 들어와 카페 내부 사진을 찍어 보았다. 동물이 아직도 신기한 아이들은 한참을 고양이 옆에서 맴돌았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두잔과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다. 아기들.. 2025. 6. 21. 이천 카페 추천 : 이진상회 도은초벌 사장님께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는지 여쭤보니 이진상회를 추천해주셨다. 예전에는 임신한 와이프와 함께 갔었는데, 이번에는 아기 둘을 데리고 방문했다.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꽤 넓다. 최근에는 임시주차장도 하나 더 생겨서 주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카페 옆에는 더이진 이라는 도자기 갤러리가 있다. 그리고 그 사이로 도자기로 만든 물건들이 엄청 많이 쌓여 있다. 전반적인 외경을 한번 찍어보았다. 밤에 오니 분위기가 또 다른 것 같다. 예전에는 안에 옷방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오니 하나 생겨 있었다. 원래는 손님들이 앉는 공간이었다. 카페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카페 뒤쪽에는 식당도 있었다. 들밥에 청국장이 들어가는지 청국장 냄새가 많이 났다. 이진 상회는 빵이 유명.. 2024. 11. 22. 이천 도자예술마을 감성 카페 추천 : 카페웰콤 도은초벌에 자기를 맡기고 나서 어디 갈 곳이 없나 찾다가 카페 웰콤이라는 곳을 찾게 되었다. 이천 도자예술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 중 하나인데, 인테리어가 무척 이뻤다. 한번 가보기로 했다. 카페 웰콤은 외관부터 범상치 않았다. 뭔가 우리가 찾고 있던 감성 카페의 느낌이 났다. 참고로 카페 옆쪽에 주차 공간이 넓게 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1층의 모습이다. 콘크리트가 노출되어 있는데, 신기하게도 이런 회색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이런 영감은 어디서 얻는 걸까? 웰콤에서 미는 메뉴는 쌀밥 빙수! 이천은 쌀이 유명하니 빙수도 쌀밥처럼 만들어 놓았다. 아이디어도 정말 좋은 것 같다. 사실 카페를 찾다가 이 나무 한그루 보고 여기를 오기로 결정했던 것 같다. 포토.. 2024. 5. 19. 이천 베이커리 카페 추천 : 이진상회 와이프 학원의 수업에 쓸 도자기를 재벌하기 위해 이천의 도은 초벌에 방문했다가 그냥 가기 아쉬워서 카페를 한번 들러보기로 했다. 이천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 해서 한번 들러보았다. 이진상회 경기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648 매일 10:00 ~ 21:00 / 라스트 오더 20:30 건물 앞쪽이 모두 주차공간인데 대략 20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겨우 한자리가 남아있어서 그곳에 주차했다. 다른 장소에 이진상회 전용 주차장이 또 있다고 한다. 건물이 2개 있었는데 하나는 도자기 전시관이라고 한다. 카페만 들르고 전시관은 앞쪽에 물건들만 구경했다. 도자기로 만든 물건들이 엄청나게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조각상을 무서워하는 와이프는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빠르게.. 2022. 7.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