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포천 카페5 서울 근교 포천 대형 카페 추천 : 카페 아리 포천에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카페가 하나 있다는 글을 발견했다. 이름은 카페 아리. 아이들과 함께 가보기로 했다. 카페 앞쪽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에 정원이 보였다. 카페 자체보다 정원에 먼저 눈길이 갔다. 정원이 크고 아름다웠다. 날씨가 좋아 아기와 함께 바깥에 자리를 잡기로 했다. 카페에서 기르는 까만 고양이도 한마리 있었다. 순하고 여유로워서 의자위에 한시간을 넘게 누워 있었다. 정원에 흐르는 인공연못에는 붕어가 있었다. 아이와 함께 한참을 구경했다. 정원과 카페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다. 카페 내부도 마음에 들었고 좋았다. 역시 카페는 포천이다. 우리는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커피를 주문했다. 파스타와 피자도 정말 맛있었다. 아기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2025. 6. 22. 서울 근교 아기와 가기 좋은 카페 추천 : 토일농원 서울에서 차량으로 30분을 조금 넘게 가면 계곡을 끼고 있는 카페가 있다는 말에 바로 출발했다. 이름은 토일농원.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금방 도착한다.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뒤쪽을 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걸 보자마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장은 넓고, 주위에 주차 공간은 얼마든지 있으니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계곡 쪽에는 자리가 없어서 본 건물쪽으로 이동했다. 카페 입구 쪽에 드럼통으로 운영시간이 적혀 있었다. 캠핑장도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감성이 남다르다. 위쪽으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고 싶어서 위쪽으로 이동 했으나, 위에는 자갈이 많아 어린 아기들이 놀기는 좋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다시 아이들과 함께 .. 2025. 6. 16. 포천 대형 신상 카페 추천 : 팜브릿지 직장 동료들이 포천에 팜브릿지라는 대형 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보자고 했다. 너무 좋아서 흔쾌히 수락했다. 진접역 근처에서 광릉 수목원을 지나 차를 타고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니 금방 나왔다. 처음 가자마자 만나는건 스키장 슬로프 경사 뺨치는 주차장 입구였다. 그리고 앞에 대기줄도 엄청 많았다. 주차 공간은 무척 넓지만 사람이 엄청 몰려서 주차장은 항상 만차다. 우리는 경사로에서 몇분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다. 경사로에서 브레이크를 떼자마자 차가 뒤로 밀리니까 주의하자. 1층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카운터가 나온다. 1층엔 와인 판매점이 들어올 예정이라는데 아직 공사중이었다. 2층에는 빵 매대와 카운터, 그리고 잘 꾸며진 정원이 함께 있다. 그리고 공연 무대도 있었다. 여기저기 카페를 돌아다녀 봤지.. 2023. 8. 1. 포천 카페 추천 : 로맨틱가든219 최근에 자꾸 뛰어다니고 싶어 하는 아기를 위해 잔디가 깔린 카페를 찾고 있었다. 서울 근교에서 찾아보다가 포천에 로맨틱 가든 219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 뒤쪽에 잔디가 깔린 넓은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기를 데리고 방문했다. 주차 공간은 넓어서 차량 8대 가량은 가뿐하게 댈 수 있을것 같았다. 주차를 하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카페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찾고 있던 카페였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원목 우드, 그린의 색상이 잘 어울렸다. 창가쪽의 자리는 더 이뻤는데 가족들이 앉아 있어서 찍지 못했다. 입구쪽에는 주방이 있었다. 주방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았다. 주방 환풍기로 인한 음압이 엄청 강해서 입구 문이 잘 안말리기도 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는데 .. 2023. 7. 9. 서울 근교 데이트 장소 추천 : 카페 퍼르(PERR) 최근 가본 카페 중에서 북한강에 있는 카페 만큼 운치있고, 그리고 규모도 꽤나 큰 카페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한다. 오늘의 카페는 포천에 있는 카페 퍼르(PERR)이다. 카페 퍼르(PERR) 경기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 582 1층 매일 10:00 ~ 21:00 / 수요일 11:30 ~ 18:30 1. 주차 위의 이미지에서 빨간색 네모 박스안의 공간은 거의 카페 퍼르의 주차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페의 위치가 도보로는 절대 이동할 수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타고 카페에 오며, 다행히도 카페 주변의 건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카페에 오는 차량이 거의 모두 주차가 가능하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카페 퍼르라는 거대한 간판이 보이기 시작하는 곳 부터 카페 퍼르의 입구를 넘어서는 곳 까.. 2022. 5.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