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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여행

유후인 긴린코 호수 근처 맛집 : 란퓨사 레스토랑

by fecu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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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여행만 세번째. 이번에는 유후인에서 뭔가 특별한 맛집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긴린코 호수를 돌던 중, 과연 호수 건너편에 매번 보이는 저 곳에서는 무엇을 팔고 있을지 궁금하게 되었다.

 

그래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긴린코 호수를 지나 뒤편 골목길로 접어들었을 때 바깥에 걸린 메뉴가 눈에 띄었다.

 

식당 이름은 란퓨사이다.

 

 

란퓨사는 지하에 있었지만, 긴린코 호수에서 보면 지하가 아니라 호수 바로 위에 있는 식당이었다.

 

우리가 찾는 곳이었음.

 

 

창밖으로 보이는 긴린코 호수를 보며 음식을 먹었다.

 

매번 우리가 밖에서 여길 쳐다 봤는데, 여기서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오믈렛과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었다. 맛도 가격도 괜찮은 편.

 

관광지라고 생각하면 사실 뭐든 용서가 된다. 서비스도 좋았다.

 

 

무엇보다 긴린코 호수를 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유후인에 방문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 한 곳이다.

 

아래는 란퓨사 레스토랑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관심이 있다면 한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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