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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페

서울 근교 포천 호수뷰 카페 추천 : 카페 퍼르

by fecu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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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스타에서 호수뷰로 자주 뜨던 카페이다.

 

최근에는 인지도를 꽤나 쌓았는지 인스타 광고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누군가와 함께하기 좋은 카페이다.

 


 

 


 

따로 주차공간은 없고 카페 앞이나 주변에 그냥 주차를 하면 된다.

 

 

카페 퍼르를 입구에서 부터 찍어보았다.

 

 

아래는 카페 퍼르의 운영시간.

 

 

이건 카페 퍼르의 메뉴판이다.

 

 

이전과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 더 이상 커피를 캔으로 팔지 않는다는 것. 

 

제작은 똑같이 기계가 해주지면, 주문은 카운터에서 받아준다.

 

 

음료를 주문하면 아래에 있는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만들어준다.

 

 

옥상의 루프탑에는 날이 너무 더운 탓에 사람이 없었다.

 

예전에는 한쪽은 천막이 있었는데, 그 부분까지 모두 태양전지로 교체되어 있었다.

 

에너지 효율과 효용성을 생각하면 이게 맞는 것 같기도 하면서 조금은 아쉬웠다.

 

 

카페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아래와 같은 공간이 있다.

 

창밖의 뷰가 좋아서 사람이 많아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오른쪽으로 가면 야외 공간이 있다. 

 

그리고 여기서 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

 

 

카페 퍼르는 1층이 메인공간이다.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도 한켠에 준비되어 있다.

 

 

아기와 함께하기도 좋고, 연인이나 가족과 가기도 좋은 곳이다.

 

다만, 최근에는 호수 주변의 둘레길이 정비되어 있지 않아 산책은 조금 힘들다는 점이 아쉬었다.

 

그래도 여전히 좋으니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시간만 된다면 비오는 날에 호수 뷰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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