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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이미지 상계동 카페 추천 - 밀리움 베이커리 상게동에 최근 생긴 카페가 있다. 이름은 밀리움. 상계동에 스타벅스는 없지만 밀리움이 있지 않은가?! 메가 커피, 빽다방, 컴포즈 커피 등 저가 커피 브랜드만 있던 상계역 주변에서 밀리움은 황소개구리 처럼 갑자기 들어와 크게 자리 잡았다. 일단 베이커리 카페인 만큼 빵 자체는 견줄 곳이 없다. 에전에는 그냥 노출시켜서 빵을 놔뒀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빵 진열대를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케이크는 여전히 품질이 좋다. 아메리카노는 한잔에 3,800원 정도. 다른 곳의 2배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다. 특히 2층의 이 창가 자리는 정말 탐난다. 아기만 없었다면, 여기서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 할 자신이 있다. 하지만 나는 둘째와 같이 카페를 방문한 것... 어떻게 아이패드로 한시간.. 2025. 6. 19.
카테고리이미지 가평 맛집 추천 : 유명 숯불 닭갈비 가평 양떼목장을 방문한 후, 서울로 돌아가는 톨게이트 바로 앞에 숯불 닭갈비가 맛있는 집이 하나 있다. 이름은 유명 숯불 닭갈비. 지난번의 기억이 너무 좋아 다시 방문해보기로 했다. 닭갈비집 앞에 주차 공간은 무척 넓으니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된다. 내부 사진을 찍어 보았다. 내부는 그냥 일반 닭갈비 집과 다르지 않다. 우리는 닭갈비 2인분과 된장찌개 하나를 주문했다. 닭갈비는 살짝 초벌이 되어 나오는 것 같았다. 그래도 바싹 구워줘야 함.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닭갈비 차제에 약간 양념이 배인 것같은 느낌이다. 감칠맛이 끝내준다. 나오는 길에 감자전을 보면서 감자전도 한번 시켜볼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감자전 두께 보소... 이 정도면 감자전 위에 접시를 올려야 할 판이다. 어쨋.. 2025. 6. 18.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근교 아기랑 가기 좋은 포천 카페 추천 - 메그 예전에 카페 폴콘을 운영하던 곳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는 글을 봤다. 브런치도 맛있을것 같고, 디자인도 이뻐서 한번 방문해 보기로 했다. 카페 폴콘 옆에서 작은 레스토랑을 하던 곳이 카페로 바뀌었다. 이름은 메그. 일단 카페의 모토 자체가 '넓은 공간에서 아기와 편안한 시간'이다. 카페 바깥에서 사진을 먼저 찍어 보았다. 아기들이 놀기 좋은 공간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텐트, 놀잇감 등 아기와 놀기 위한 소품들도 보였다. 카페 뒤편에는 룸도 있었다. 사람들이 쓰고 있길래 문의해 봤더니, 카페를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갑자기 카페 사장님의 재정상황이 걱정이 되었다. 너무 좋은거 아님? 카페 내부 사진도 찍어보았다. 전체적인 색상, 인테리어가 잘 어울려서 좋았다. 우리는 파스.. 2025. 6. 17.
카테고리이미지 서울 근교 아기와 가기 좋은 카페 추천 : 토일농원 서울에서 차량으로 30분을 조금 넘게 가면 계곡을 끼고 있는 카페가 있다는 말에 바로 출발했다. 이름은 토일농원.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금방 도착한다.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뒤쪽을 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걸 보자마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장은 넓고, 주위에 주차 공간은 얼마든지 있으니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계곡 쪽에는 자리가 없어서 본 건물쪽으로 이동했다. 카페 입구 쪽에 드럼통으로 운영시간이 적혀 있었다. 캠핑장도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감성이 남다르다. 위쪽으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고 싶어서 위쪽으로 이동 했으나, 위에는 자갈이 많아 어린 아기들이 놀기는 좋지 않아 보였다. 그래서 다시 아이들과 함께 .. 2025. 6. 16.
카테고리이미지 의정부 맛집 돈까스 온도 솔찍 후기(내돈내산) 와이프가 인스타에서 돈까스 온도라는 맛집이 개장했다며 DM을 보냈다. 참을수 없었다. 그날 바로 출발했다. 앞의 주차장은 꽤나 있는 편이다. 너무 붐빌때만 아니면 주차 걱정은 없을 듯 하다. 내부 인테리어가 돈까스집 치고는 이쁘다. 원래 카페를 염두에 두지 않았나 싶을 정도의 층고와 인테리어다. 서빙은 기계가 한다. 첫째는 로봇이라며 좋아했고, 둘째는 연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엄마'를 외쳐댔다. 아직 아기들에게는 로봇은 미지의 영역이다. 우리는 킹새우 치즈까스와 킹새우 안심치즈 정식과 킹새우 등심정식을 주문했다. 둘 다 해서 거의 4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 인스타엣 본 대로 새우 1미의 크기가 정말 크긴 했다. 그래도 역시나 튀기면 크기가 줄어든다. 양 자체는 집에서 먹던 2kg짜리 다이.. 2025. 6. 15.
카테고리이미지 남양주 식물원 카페 추천 - 비루개 방문기 비루개가 한참 인스타에 많이 떴을 때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해보게 되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한 비루개 방문기이다. 비루개를 정면에서 한번 찍어 보았다. 주차장에서 바로 들어갈 순 없고, 오른쪽의 본관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는 길에 아이들이 민들레를 관찰하고 있다. 역시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최고의 장난감이다. 비루개 본관의 정면 사진. 뭔가 달라진 것 같은건 그냥 느낌인걸까? 영업 시간 아래 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매주 화, 수 휴무(공휴일은 정상영업)10:30~20:00 프론트에서 아기 음료 두개와 우리 음료 두개를 주무했다. 그리고 식물원으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그것도 평일에 오니 느낌이 새롭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다. 사람들이 없으니 우리가 캠핑장을 대.. 2025. 6. 15.
카테고리이미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가평 카페 추천 : 가평 양떼목장 카페 둘째가 태어나기 전, 첫째 아기와 함께 가평 양떼목장 카페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이제 첫째도, 둘째도 꽤 커서 한번 방문해 보기로 했다. 아기 둘을 데리고 카페에 오니 입구를 찍을 시간도 없다. 먼저 게이트를 통과하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오랜만에 오니 예전과 다르게 양먹이 체험이 카페 입장료에 함께 포함되어 있었다. 우리는 카페에 가기 전, 먼저 양에게 당근을 한번 먹여보고 들어가기로 했다.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 건초 교환소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오니 알파카들이 많았다. 알파카를 처음 접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크고 낙타같은 느낌이 났다. 알파카나 양 무리 속으로 들어가서 밥을 주는것도 가능하다. 아직 아기가 어려서 바깥에서 당근만 주었다. 양에게 먹이를 주며 양 머리를 쓰다듬어 보기도 했.. 2025. 6. 15.
카테고리이미지 서울근교 김포 초대형 카페 자투라 방문기 와이프가 김포에 엄청 큰 초대형 카페가 개장을 했다며 가보자고 했다. 이름은 자투라. 마침 그날이 개장 다음날이라 바로 방문해보았다. 먼저 입구에 줄이 엄청났다. 직원은 대기시간이 50분 정도라 했는데, 실제로는 20~30분 정도 기다린 듯 하다. 입구에서 들어가는 곳에서 볼 수 있는 이 카페의 시그니쳐를 위해 입장을 한 팀씩 받아서 줄이 많이 밀린 것이다. 사실 들어가보면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입구는 그냥 시작일 뿐이다. 그래도 한번 보고 싶기에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이때 카페는 정식 개장일이었지만, 거의 가오픈에 가까웠다. 빵은 품절이었고, 키오스크는 한대말고는 모두 꺼져 있었다. 그리고 줄을 서서 들어간 카페 내부. 일단 문을 어떻게 열어야 할지 몰랐는데 직원 분이 들.. 2025. 6. 15.
카테고리이미지 티스토리 방문자 급락, 네이버 유입 없는 이유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와서 유입량을 보다가 갑작스럽게 유입이 급락하는걸 발견했다. 갑자기 6월 13일부터 방문자수가 200명이나 줄었다!!! 깜짝 놀라서 전날이랑 비교해 보았다. 6월 12일까지만 해도 네이버 검색이 대락 98명. 그래서 일간 조회수가 좀 줄긴 했지만 533명이었는데.. 6월 13일에는 갑자기 100명이 넘게 감소했다. 보니 네이버 검색 유입이 0명이다. 이걸 보는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올것이 왔나? 드디어 네이버가 다른 사이트를 배제하기 시작했나?'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로 들어가보았다. 혹시 아직 서치 어드바이저를 등록하지 않았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등록 하자.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함께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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