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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103

카테고리이미지 상계동 맛집 추천 : 당케 앤 바 최근에 당케를 일주일에 세번은 갔던 것 같다. 입소문을 조금씩 타는지, 손님도 점점 늘어나고 나중에는 자리도 부족했다.    낮에는 카페로, 저녁 6시부터는 바로 운영한다.  예전에 이 자리에 다른 카페가 있었는데 그 때 보다 훨씬 이쁘다. 사장님 수완도 좋으신 것 같다.  두 분이서 카페를 운영하는데 쿵짝이 너무 잘 맞아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예전부터 같이 일을 계속 해오셨다고 한다. 두 분 다 성격이 너무 좋으심.  우리는 늘 먹던걸로 시켰다. 숙성사시미 세트인데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국과 조그마한 반찬들이 같이 나온다.  반찬도 국도 다 맛있다.  사장님이 한번 맛보라고 주신 엔쵸비 소스. 감칠맛이 장난 아니었다! 찍어먹으면 파프리카랑 배추에서 고기맛이 난다.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서비스를 또 .. 2024. 6. 16.
카테고리이미지 남양주 분위기 있는 맛집 추천 : STAY564 살다보면 상견례나 회사 회식 장소 선정 등 분위기 있는 음식점을 가야할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누구를 모셔가도 욕먹지 않을 그런 맛난 음식점을 하나 쯤은 알아두는게 좋다. 오늘은 지난 겨울에 방문했었던, 남양주의 STAY564라는 레스토랑을 소개해본다.    주차는 레스토랑 전면, 그리고 입구 근처에도 있다. 주차 공간이 무척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없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크리스마스가 가까웠던 때라서 시즌에 맞게 꾸며져 있었다.  생일날에 방문하면 와인을 주기도 한다.  1층 정면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5시라서 아직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식사가 끝날 때 즘에는 홀이 가득찼다.  사람이 11명이라 음식을 많이 주문했다. 먼저 식전 빵이 나왔다.. 2024. 6. 14.
카테고리이미지 을지로 맛집 추천 : 을지로양대장 지인이 을지로에서 꼭 가라는 집으로 두 곳을 선정해 줬는데, 그 중에 을지로양대장이라는 곳이 있었다. 대창집인데 정말 맛있다고. 그래서 방문해 보았다. 을지로3가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있으며 주차 공간은 따로 없다.  건물 2층에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갔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5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라 웨이팅이 없었다. 대기하는 사람을 위해 2시간 이내로 식사해달라는 걸 보고 정말 맛집인가 싶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양대창 집이다. 그래도 원목과 주황색 조명으로 나름 느낌을 좀 낸것 같다.  양대장 메뉴판과 영업시간 안내. 우리는 한근세트를 주문했다.  아래는 영업시간 안내이다.  참고로 화장실은 문 바로 앞에 있다.  이것도 을지로양대장 메뉴판!  소주랑 맥주는 이렇게 얼음 양동이에 넣어.. 2024. 6. 14.
카테고리이미지 진접 해밀마을 맛집 : 족발구역 진접점 진접 해밀마을 쪽에서 족발을 먹기로 했다. 찾아보니 족발구역이라는 집이 있었는데, 평이 꽤나 괜찮아서 방문해보았다.    지인들이 이 집에서 주문배달은 많이 했으나 와서 먹어보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저냥 괜찮은 편이었다. 인테리어 자체 보다 한쪽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둔 것이 무척 신기했다.  이 정도 크기면 적어도 테이블이 다섯개는 더 들어갈만한 공간인데.. 아이들을 넣어두면 30분은 족히 놀 수 있을 정도의 시설이었다.  아래는 족발구역 메뉴판이다. 처음에는 족발을 먹으러 왔으나 마늘보쌈을 고르고 있는 우리였다. 마늘보쌈 중짜 크기를 주문했다.  주문한 보쌈이 나왔다. 마늘 소스는 따로 그릇에 담겨서 왔다.  처음에는 막국수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기본 찬에 포함되어 있었.. 2024. 6. 13.
카테고리이미지 남양주 다산생태공원 근처 맛집 추천 : 한강민물장어 다산생태공원에 방문했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작은 아버지께서 저녁을 사주시겠다고 하셨다.  한강민물장어라는 곳에 갔는데, 이 근방에서는 이 집보다 더 오래된 곳은 없다고.  가게 프로필에도 보니 양수리라는 곳을 장어마을로 만든 가게라고 자랑할 정도였다.  식당 앞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가게의 측면과 정면 주차장이 무척 많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됨.  식당 건물 한쪽만 한강민물장어 집인줄 알았는데, 그냥 건물 전체가 같은 식당이었다.  우리는 가게 오른편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잠깐 휴게소에서 먹부림을 하곤난 뒤라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6명이서 장어 5마리 주문했다.  가게 내부를 한번 찍어보려고 나와서 돌아다녀 보았다.  입구에 들어오면 보이는 곳인데 여기서 왼편, 오른편, 정문 .. 2024. 6. 13.
카테고리이미지 별내 카페거리 맛집 : 홍익돈까스 별내점 남양주 별내 카페거리 바로 옆에 위치한 홍익돈까스 별내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찍 가거나, 아예 늦게가야 한다.    3시가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주문은 2시 30분 전까지만 받았다. 우리는 2시 20분쯤에 식당에 도착해서 주문했다. 시간이 늦으니 웨이팅은 거의 하지 않고 앉을 수 있었다.  역시나 여기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다. 기본 4명~6명 정도 되는 것 같다. 우리도 갖난 아기까지 포함하면 4명이었다.  아기의 취향에 맞춰 돈까스와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주문했다.  돈까스, 파스타 모두 맛있었다. 별내에 오면 늘 찾게되는 곳.   돈까스의 크기가 무지막지하게 크니 한번 방문해보길 바란다. 2024. 5. 29.
카테고리이미지 상계동 스시 맛집 : 이코이바 우리의 사랑 이코이바로 또 향했다. 이 집은 안주랑 술이 너무 맛있어서 가면 10만원은 족히 깨지는 것 같다.    가서 '늘 먹던걸로' 주문했다. 모리아 와세(소)는 45,000원인데 두 명이서 먹기에 딱 좋다. 각종 회와 멍개, 소라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스타트는 사케 고래다. 한 병에 8,000원인데, 사케 치고는 꽤나 저렴한 편이다.  이 날도 내부에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너무 유명해져버린 우리의 이코이바.  둘러보니 이코이바 추천 럼 하이볼이 있었다. 럼?? 또 참지 못하고 바로 주문했다. 럼주의 향이 나는게 독특하고 맛있었다.  사장님께서 시샤모 구이를 서비스로 주셨다! 찾아보니 시샤모는 한국말로 빙어이다.  시샤모 깔끔하게 비워버렸다.  또 서비스를 하나 더 주셨는데...뭔지 기억이 안난.. 2024. 5. 28.
카테고리이미지 별내 카페거리 메뉴 추천 : 오투닭갈비 남양주별내점 별내 카페거리 입구 쪽에 꽤나 닭갈비집이 하나 있다. 이름은 오투 닭갈비인데, 4년이 넘게 계속 운영되는 것을 보면 맛이나 서비스가 괜찮은 편인 듯 하다.    닭갈비 집 앞에 주차 공간이 2~3대 정도 있기는 하다. 그래도 주차는 다른 곳을 추천한다.  실내가 무척 넓고 쾌적하다. 창문을 활짝 열어놔서 냄새 같은 것도 나지 않았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오후 3시여서 손님은 한 사람 밖에 없었다.  우리는 치즈 닭갈비를 주문했다. 맵기는 적당해서 좋았고 치즈도 맛있었다.  배부르게 다 먹고 나왔다. 매번 별내에 올 때는 그냥 홍익 돈까스를 먹었는데 닭갈비도 꽤나 괜찮은 메뉴였다. 한번 가보길 추천해본다. 2024. 5. 27.
카테고리이미지 노원 곱창, 곱창전골 맛집 : 노원왕곱창 노원에 옛날부터 오래된 곱창 맛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와이프는 10년 전부터 아주 자주갔던 곳이라고 한다.    노원역 바로 앞에 보면 노지에 테이블이 깔린 곱창집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웨이팅도 좀 있는 편이다.   책상위에 메뉴가 붙어있어서 따로 메뉴판을 볼 필요는 없다. 우리는 원래 소곱창전골을 먹으러 갔는데, 어쩌다보니 실수로 돼지곱창전골을 주문했다.  일단 먼저 임신한 와이프는 사이다, 나는 맥주로 한잔 함.  주문하고 얼마 뒤 우리가 주문한 돼지곱창전골이 나왔다. 곱창이 가득 들어있는 것이 양이 무척 푸짐하다.  먹고 남은 국물에 볶음밥도 주문해서 볶아먹었다.  오랜만에 이런 노지에서 한번 밥을 먹어보았다. 테이블에서 앞을 보면 진짜 인도 바로 옆에 있다.  그리고... 와이프 출..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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